오늘 저녁 '전국 각지'에서 촛불이 켜진다: 박근혜 탄핵 정국 이후 8년 만이다4일 저녁 전국 30여 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내란죄 체포 등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촛불집회는 '박근혜 탄핵 정국'이 이어졌던 2016년 이후 약 8년 만이다.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군인권센터,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주요 시민단체와 노조는 4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집회를 열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한다. 저녁 7시에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7시
의협, 오는 30일 '촛불 집회' 진행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전국 권역별로 촛불집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의협은 의대증원 사태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호소하고, 국민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9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전국 권역별로 촛불집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의협은 의대증원 사태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호소하고, 국민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9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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