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자녀 초청 금융교육 실시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21일 은행장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특강 '허그팜'(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허그팜' 금융교육은 가족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금융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교육은 △일일 은행원 금융업무 △핀테크 활용 금융교육 △'허그팜' 마켓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허그팜' 마켓에서는 국산 농산물·농협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석용 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마련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결합시킨 흥미로운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일정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