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살인사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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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하루 전날.." 아버지가 기억하는 8살 하늘이의 마지막 모습: 내 눈앞에도 아른거릴 정도다 아무 죄 없는 8살 아이가 하늘의 별이 됐다. 故김하늘 양의 빈소에는 울음만 가득했다.11일 오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하늘 양의 빈소에서 아버지는 어떤 아이였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K-POP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기를 좋아하며 가수 장원영이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은 뭐든 본방 사수하는 천진한 초등학생이었다"고 답했다. 하늘이의 꿈이 장원영이기까지 했다고.특히 두 살 터울의 여동생을 잘 돌보고 사이가 좋아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아이였다. 아버지는 "하늘이가 죽기 하루 전날 하늘이 여동생 생일이어서 가족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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