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김수인, 박소이에 사과 "많이 무서웠지" [TV온에어]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김수인이 박소이에게 사과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최종회에서는 화해한 복이나(박소이)와 고혜림(김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이나는 감금 사건 이후 왕따가 되어버린 고혜림을 찾아가 "네가 필요하다. 같이 하자"라며 함께 무대 위에 서주길 제안했다. 고혜림은 "나는 나 빼고 너희들끼리 대회 나가서 개망신 당하는 거 꼭 보고 싶다"라고 삐딱하게 말하며 거절했지만, 복이나는 "거짓말. 너도 하고 싶지 않냐. 집에서도 맨날 연습하고 엔딩 포즈까지 연습하고 있지 않냐. 아니어도 상관없다. 내 마음대로 할 거다. 내 마음이 너 붙잡으라고 한다. 같이 춤 추자"라고 설득했다. 결국 고혜림은 못이기는 척 공연장에 등장, 미소와 함께 무대를 끝마쳤다. 그러나 막상 기념 사진을 찍으려 하자 고혜림은 또다시 도망가 버렸다. 복이나는 홀로 계단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 고헤림에게 다가갔다. 그는 "네 마음에 들려고 되게 노력했었는데 내가 왜 갑자기 싫어졌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고혜림은 "그게 싫었다. 너만 내 마음에 들고 싶었겠냐. 나도 네 마음에 들고 싶었다. 그런데 넌 네 마음은 하나도 안 까지 않았냐. 솔직히 말해주지, 나도 네 마음 듣고 싶었다. 친구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복이나는 "실은 나, 비밀이 하나 있다. 초능력이 있다. 눈을 보면 마음이 들린다"라며 자신의 비밀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고혜림은 "나도 그런 초능력 있다. 눈을 끄는 능력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나만 쳐다본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서도, "미안하다. 체육관에서 많이 무서웠지?"라며 자신이 했던 잘못을 사과했다. 그런 고혜림의 사과를 받아들여 준 복이나는 "무서웠는데 이젠 괜찮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장기용X천우희 쌍방 구원 로맨스 종영까지 4회...관전 포인트 셋[스포츠W 노이슬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는 서로를 구원할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연일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 8회 시청률이 5.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부문(비영어/ 5월 20일~ 5월 26일)에서는 누적 시청시간 1,220만 시간으로 6위를 기록, 3주 연속 글로벌 TOP10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히어로는' 장기용X천우희 쌍방 구원 로맨스 종영까지 4회...관전 포인트 셋/JTBC 복귀주(장기용 분), 도다해(천우희 분)의 엇갈린 쌍방 구원 로맨스는 설레고도 뭉클했다. 특히 행복했던 시간을 되찾아 13년 전 과거에서 도다해를 구하겠다는 복귀주의 다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복씨 패밀리의 초능력을 노리기로 한 찜질방 사기단의 작전 변경이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예측 불가한 전개 속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장기용, 누구도 구하지 못한 13년 전 화재 현장서 천우희 어떻게 구원할까 복귀주가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뿐이란 사실은 두 사람의 필연적 운명을 짐작게 했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누군가를 간절히 구하고 싶어 했던 복귀주.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도다해는 절망 속 희망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가 살아있다는 것은 언젠가 미래의 자신이 과거로 타임슬립해 도다해를 구한다는 방증이었던 것. 복귀주는 도다해가 생명의 은인에게 받은 물건이 복씨 집안 반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금고방에 있는 반지와 도다해가 가진 반지가 같다는 것까지 확인한 복귀주는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복귀주가 도다해에게 복씨 집안 반지를 끼워주고 함께 불길에 휩싸이는 모습을 꿈에서 본 복만흠(고두심 분)의 ‘예지몽’과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지키는 어린 도다해를 위로하는 복귀주의 ‘타임슬립’은 과거, 현재, 미래로 모든 시간이 연결된 이들 운명의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 천우희 선택, 장기용X김금순의 위험한 거래에 변수 될까 결혼 사기를 위해 복귀주에게 접근했지만, 어느새 도다해는 자신의 진심을 자각했다. 더 이상 그를 속일 수 없어 정체를 고백하고 밀어냈지만, 도다해를 향한 복귀주의 직진은 거침없었다. 도다해가 그랬던 것처럼 복귀주도 그를 구하기 위해 백일홍(김금순 분)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도다해의 시간과 미래를 맞교환하자는 것. 백일홍은 복귀주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도다해는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백일홍에게서 그를 떼어내기 위해서 복만흠을 찾아갔다. 그리고 복귀주가 알려준 번호로 산 1등 복권을 건네며 그를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백일홍에게 벗어날 수도 있었던 기회를 포기하고, 복귀주와 그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 도다해. 과연 복귀주의 제안을 승낙한 백일홍의 계획은 무엇이었는지, 도다해의 선택은 위험한 거래에 변수가 되어 백일홍을 막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에게 찾아온 위기와 변화 도다해가 등장한 이후로 복씨 패밀리는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았지만, 동시에 이들 가족 안팎의 위기도 몰려왔다. 복귀주와 결혼해 복씨 집안의 재산을 가로채려고 했던 도다해와 찜질방 사기단. 특히 “현대인의 질병을 유발하는 가장 고질적인 원인이 뭔지 알아? 가족”이라며 복씨 패밀리의 초능력을 이용하려는 백일홍의 움직임은 더욱 심상치 않았다. 무엇보다 초능력만 돌아오면 모든 게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지만, 정작 복씨 패밀리의 초능력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다. 아내에 헌신하고 가정에 충실했던 엄순구(오만석 분)의 일탈이 시작됐건만, 꿈으로 미래도 내다보는 복만흠은 이를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여전히 사랑 없는 결혼에 목을 매는 복동희(수현 분)와 또다시 학교에서 투명인간이 된 듯한 복이나(박소이 분)의 모습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찜질방에 찾아온 복동희와 복이나를 두고 한 “복씨네 없는 게 여기 있으니 다들 찾아오는 거 아니겠니? 이를테면 행복?”이라는 백일홍의 말처럼, 여전히 병든 현실을 살아가는 복씨 패밀리가 어떻게 이 위기를 회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회는 오는 6월 1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어로' 박소이, 캐릭터 소화력+존재감 재입증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소이의 매력에 볼수록 빠져든다. 박소이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능력 가족의 막내, 복이나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 연기로 사랑받은 박소이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3회 박소이는 이나의 숨겨진 능력이 드러나는 순간부터 캐릭터 맞춤 시동을 걸었다. 도다해(천우희)가 자신을 사기 결혼의 '열쇠'로 생각하자, "500억짜리 건물을 여는 열쇠요?"라고 받아치며 반전을 알리는 이나의 차가운 목소리는 복씨 가족에게 일어날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앞서 이나는 자신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해가 복귀주(장기용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자, "말하면 아줌마가 사기꾼인 것도 다 말할 거야"라는 말로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기도 했다. 박소이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스로 투명 인간을 자처하며 살아온 사춘기 중학생, 이나로서의 생활 연기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짝사랑 상대인 한준우(문우진)와의 설렘 가득한 고백 장면을 풋풋한 감성으로 그려낸 박소이는 함께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는 준우와 혜림(김수인 분)의 제안에 기뻐한 것도 잠시, '따라오지 마' '꺼져버려!'라고 생각하는 혜림의 날 선 속마음을 알게 되어 요동치는 이나의 복잡한 감정선을 빈틈없이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나가 커다란 안경으로 눈을 가린 채 초능력을 숨겨온 이유는 겉과 다른 속마음을 직면했을 때 받게 될 상처가 두려웠기 때문. 이나가 혜림의 속마음에 이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을 겉으로만 걱정하는 척하는 다수의 속마음까지 읽게 되자, 박소이는 그동안 필사적으로 외면해온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성이 무너진 이나의 절망감을 눈물로 녹여냈다. 박소이의 좌절감과 허망함이 느껴지는 표정, 위태롭게 흔들리는 눈빛은 이나 그 자체였다. 박소이는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미 이나가 초능력을 발휘한 덕에 다해가 2번의 사기 결혼을 한 이유, 귀주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다해의 변화, 준우 또한 이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적재적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로 쓰이고 있다. 특히 7회에서 이나의 "그렇게 돌아봐도 모르겠어요? 아줌마가 왜 결혼식을 엎었는지?"라는 한 마디는 귀주를 각성시켰고, '귀해 커플'의 로맨스는 새 국면을 맞으며 드라마의 제2막을 알렸다. 자타 공인 '연기 천재' 박소이가 보여 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초능력을 발견한 아기출처: 여성시대 작은https://youtu.be/OLioXAWicFI?si=fnzhoJqaiNTfwk6g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초능력 집안 능력에 '혼비백산' [TV나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초능력 집안에 혼비백산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에서는 도다해(천우희)가 복귀주(장기용)의 초능력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복귀주는 자신의 초능력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가 초능력으로 사람을 구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엄순구(오만석)는 "축하한다. 네가 그토록 바라던 대로 능력을 썼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가 집에 돌아오자 혼비백산중인 도다해를 발견했다. 도다해는 복귀주를 보고 "방금 위에 있었는데"라며 말을 흐렸고 복귀주를 손으로 찔러본 뒤 깜짝 놀라 "귀신"이라고 말하며 기절했다. 도다해가 귀신이라고 말하는 존재의 정체는 몸이 조금 가벼워진 복동희(수현)이었다. 복동희는 "엄마 아들의 여자가 우리 집 금고에 숨어들 줄 알았으면 좀 조심할걸"이라고 넌지시 암시했지만, 복만흠(고두심)은 "우연일 것이라며 너는 왜 거기 갔냐"라고 물었다. 복귀는 기절한 도다해를 들고 방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기절에 이어 도다해는 잠에 들었다. 복동희는 도다해가 "엄마 차를 마신 뒤 잠들었다. 그 안에 수면제를 탄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복만흠은 "지 동생한테 건물 뺏길까 봐 X줄타는 소리다"라며 그의 의견을 침묵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수상하다 (첫방)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의 수상한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고두심이 말한 구원자가 맞을까. 지난 4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회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도다해(천우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도다해는 친절하고 사려 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속에 뛰어든 복귀주(장기용)를 구하고, 잠에 들지 못하는 복만흠(고두심)을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들게 만들었다. 심지어 생일을 맞이하고 밥을 먹지 못한 복이나(박소이)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다. 도다해는 마사지를 받는 복만흠의 차에 수면제를 타 깜빡 잠들게 만들었다. 그의 마사지가 마음에 들고, 복귀주를 구해줬다는 점에 만족한 복만흠은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복 씨네 가족 집에 초대된 도다해는 앞선 두 번의 이혼과 가족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복만흠에게 더 큰 점수를 얻었고, 그는 다시 복만흠의 차에 수면제를 탔다. 술을 찾는 복귀주의 옆에서 와인병을 직접 손으로 쳐 떨어트리기도 했다. 그는 복귀주의 탓을 하며 복만흠 앞에서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같이 식사를 하며 복이나에게 "너희 아빠 죽으려던 것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복이나는 "우리 가족과 얽히지 마라. 초능력 가족이다"라고 설명했다. 비밀을 캐내는 도다해에게 복이나는 초능력을 잃게 된 사유(현대인의 질병)까지 설명해 줬으나, 도다해는 믿지 않았다. 도다해는 복귀주와 대면해 복이나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복귀주가 어느 소녀의 인형을 구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도다해는 "나도 누가 구해줬다.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는데 기적처럼 겨우 살았다. 그런데 살아남은 게 죄지은 기분이더라. 다른 사람이 살았어야 하는데, 쓸데없이 내가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외롭기만 하지만 목숨 걸고 날 구해준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더라. 가능한 행복하게"라고 말했다. 도다해는 "그 사람을 닮았다. 귀주 씨도 그런 사람이지 않냐. 누군가를 구하고 살게 하는 사람"이라 전했고, 복귀주는 "사람 잘못 봤다. 난 누구 못 구한다"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러나 도다해는 앞선 두 번의 이혼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들을 하며 사기를 쳐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엄마 백일홍(김금순)은 "앞선 두 명도 그렇게 넘어갔잖아"라고 말했고, 첫째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사람은 도다해의 동생 그레이스(류아벨)이었으며, 둘째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선 스스로 머리에 상처를 내며 이혼했다. 도다해는 복 씨네 가족에 대해 "헬스장 말고 돈을 벌 구석이 없다. 복 여사가 예지몽을 꾼다더라. 그러면 복권 번호와 주가 그래프를 볼 것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반인 시선에서 황당할 뿐인 초능력 소식에 다해가족은 큰 웃음만 터트리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낙태를 주제로 했던 30년 전 호러 드라마 리메이크1990년대 초반 '마지막 승부'로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심은하. 차기작으로 국내 최초 SF 스릴러 드라마였던 'M'에서 1인 3역을 연기하며 그야말로 톱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94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M'. 평범한 여고생인 줄 알았던 박마리가 위험에 처하자 초능력을 가진 다른 인격체인 M이
‘무빙’으로 글로벌 스타 되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조인성 아들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한효주(미현 役)와 조인성(김두식 役)의 아들 봉석을 연기한 이정하. 봉석은 아빠인 두식의 비행 능력과 엄마 미현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고등학생으로 자신의 초능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인물인데요. 이정하는 해당 배역을 위해 직접 30kg을 증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실제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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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3D CG로 구현된 日국민캐릭터, 알고 보니…'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3D CG로 구현된 짱구의 모습은? 오는 12월22일 개봉하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이 초능력을 얻은 짱구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신차원! 짱
의외로 의견 갈리는 초능력 고르기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예술 작품 눈물 나는 중고거래 후기 인하대 불합격 한 채연이의 저주 놀랍게도 부품 이름인 것 일주일 중 휴일이 3일이 필요한 이유
'더 마블스', 아이맥스로 본다...영화 팬들 환호 [할리웃통신][TV리포트=강성훈 기자] 영화 '더 마블스' 공식 아이맥스(IMAX) 티저와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IGN'에는 '더 마블스-공식 아이맥스 티저 트레일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마블 스튜디오는 '더 마블스'는 아이맥스로
돈가스 먹고 30kg 쪘지만, 훨씬 행복하다는 남성'무빙' 돈가스 집 아들 봉석이의 '무해한' 매력 연기자 이정하가 '무빙'을 통해 그야말로 날아올랐다. 공중 부양의 능력은 비단 작품에서만의 상황이 아니다. 이정하 역시 올해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할 신예 스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
'고윤정'을 위협하는 어마무시한 '인물'의 정체는?눈빛이 살벌해요...'무빙', 긴장감 높이는 '북한 초능력자들' 존재 자체가 위협적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13일 16, 17회를 공개한 가운데, 후반부 사건의 축을 이끌어가며 긴장을 선사할 배우 박희순, 양동근, 조복래, 박광재,
'무빙' 김성균 "아들 김도훈, 삼각관계 약해...마음 찢어진다" [인터뷰③][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성균이 '무빙'에서 부자관계를 그린 김도훈과의 일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김성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
한효주·류승룡·김성균, 자식 지키기 위한 목숨 건 마지막 승부 ('무빙')[TV리포트=강성훈 기자] 디즈니 플러스 '무빙' 배우 한효주(이미현 ), 류승룡(장주원 역), 김성균(이재만 역)이 다시 한번 일촉즉발의 전투를 벌인다.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무빙'의 16, 17회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영화 보고 관객들이 진짜 '조폭'인줄 알았다는 '배우'배우 김성균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 역할로 출연했다. 극중 1980년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리얼한 깡패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 주변에서 김성균을 두고 "진짜 조폭을 섭외하면 어
조인성, '무빙' 강풀 작가와 주민 사이..."작품이 우리 동네 이야기"[TV리포트=강성훈 기자] 디즈니 플러스 '무빙'에 출연한 조인성이 강풀 작가와의 동네주민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무빙 크로스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무빙'에 출연한 배우 류승룡, 김성균,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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