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홍성으로 떠나볼까"…오감만족 홍성 5락 여행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홍성 5락(樂)' 여행지를 소개했다. 1일 홍성군에 따르면 눈, 입, 귀, 몸, 마음을 즐겁게 하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여행은 홍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유산, 흥미진진한 체험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제1樂 눈이 즐거운 홍성 천수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서해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홍성의 서해안은 눈을 즐겁게 하는 명소들로 가득하다. 서해랑길 63코스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놀궁리 해상파크'의 시원한 바다 전경과 '홍성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서해의 모습, '남당노을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황홀한 낙조는 방문객의 시선을 매료시킨다. 특히 서부면 상황마을의 배롱나무 길은 붉게 물든 꽃과 서해의 일몰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제2樂 입이 즐거운 홍성 홍성의 가을 미식 여행의 백..
어촌어항공단,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보험 가입 지원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체험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어촌 체험 관광을 위해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해당 보험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하는 갯벌체험, 수상보트체험, 낚시체험 등 약 50종의 체험활동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마을에서 제공·판매하는 음식, 건물 화재 등으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한다.공단은 보험 가입을 통해 체험행사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격적인 성수기 체험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어촌을 방문하는 체험객이 안전하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
NH농협은행, 외국계은행과 일손돕기 및 농촌 체험활동 실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은 24일 외국계은행 뉴욕 멜론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14개 외국계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 산머루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은 산머루넝쿨 가지치기,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 및 국내산 산머루 와인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하며 농협은행만의 특색 있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외국계 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당행 외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수익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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