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결혼 결심은 자연스럽게 "연애 시작부터 확신 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전해졌다. 10일 스포티비뉴스는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 용준형은 연애 시작 단계부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컸다는 후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결혼 역시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과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공개 열애 1년도 되지 않아 전해진 결혼 소식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도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축복을 당부했다. 한편, 포미닛 출신 현아와 비스트 출신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지난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올해 초 열애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벤츠 X됐다”.. BMW ‘5천만 원대’ 쿠페형 SUV, 결국 국내 출시 확정BMW는 X2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X2 풀체인지는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쿠페’스러워졌고, 하반기에는 X2의 전기차 모델인 iX2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고가 4000만원? "부담되네"…부진한 신형 코나, 돌파구는코나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의 국내 부진이 이어진다. 출시 당월 판매량이 급증하는 신차 효과도 미미했다.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경쟁 모델이 많은데도 차량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이다. 다만 해외 시장을 겨냥한 차량인 만큼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가 시작되면 실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