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악습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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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하러 왔는데..." 프로 막내 시절 김연경이 연봉 협상 때 꺼낸 말: 운동에 전념하고픈 안세영 선수도 완전 공감할 내용이다 선수들은 오직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었다. '배구계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경 선수도, 2024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 선수도. 앞서 14일 SBS에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 선수 측은 2017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후 7년간 막내 생활을 하며 선배 방 청소 및 빨래, 라켓 줄 교체 등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잡무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안세영 선수가 쏘아 올린 '체육계 악습'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배구계의 악습을 뜯어고쳤던 배구선수 김연경(36,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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