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변우석 등장에 멤버들 '우석 업고 튀어' [TV나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의 게스트로 변우석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더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 2탄'에 게스트로 등장한 변우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변우석이 게스트로 첫 등장하자 멤버들은 그를 크게 반겼다. 지석진은 "네가 떴으니까 이런 곳에 나오는 거다"라고 말해 변우석에게 황당함을 선사했고, 송지효는 "이미 나왔었다"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2년 전 출연하며 지석진과 함께 나눴던 추억을 설명했고, 지석진은 "아 그게 너구나"라며 변우석을 반겼다. 유재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스타로 발돋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에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게 전달이 될까 걱정이다. 옆에서 보니까 피부가 핑크빛이다 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충분히 전달이 되는게 옆에 형이 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변우석이 메뉴판을 뜯어내려는 돌발행동을 하자 스태프들이 웃으며 "안돼, 안돼"라고 말하자 하하는 "왜 웃으면서 말하냐"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청춘의 아이콘' 타이틀 거절한 정우성의 뚝심.. "'비트' 이후 책임감 느껴"('요정식탁')[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청춘스타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정우성의 진화에는 이유가 있었다. 13일 정재형이 진행하는 웹 예능 ‘요정식탁’에선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29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지난 1997년 영화 ‘비트’를 히트시키며 ‘청춘의 아이콘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2년 프로젝트 그룹→10인 체제로 새 출발(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년 프로젝트 그룹에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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