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하차도 비극…'책임'은 없고 '네 탓'만14명의 안타까운 사망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관계 기관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적절한 시점에 통제만 이뤄졌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들 기관의 부실이 불러온 재앙이라는
오송 참사현장서 웃고 있는 공무원…"재밌나" 뭇매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현장에서 한 공무원이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지탄을 받고 있다. 16일 보배드림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사고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물로 올라왔다. 이 사진 속 원 장관 옆에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실종자 5명, 시내버스서 숨진 채 발견폭우로 물에 잠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16일 오전 실종 신고된 11명 중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며 "이 중 1명은 70대 여성으로 오전 7시 26분께 버스 앞쪽 출
추경호 "하반기로 가면 경기 나아질 것…상저하고 전망 유효"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작년 4분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어렵고 하반기로 가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고 그 흐름은 변화가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경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