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일주일 신생아 숨져… 경찰 수사 착수생후 일주일 된 신생아가 산후조리원에서 질식해 숨졌고, 부모는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대놓고 주차했더니 요금 폭탄" 운전자들, 진작에 알려주지 그랬냐 오열!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무료 공영주차장에 장기 주차한 차량에 요금을 부과한다. 캠핑카와 대형 차량 등 이른바 '알박기' 주차로 시민 불편을 야기한 상황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활용을 목표로 한다···
금호건설, 올해 하반기 전국서 아테라 4500여 가구 공급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금호건설이 올해 하반기 전국 7곳서 신규 브랜드 아테라 4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내달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시작으로 전국에 7개 단지, 4504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2배 가량 물량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개 단지, 1669가구 △충청 2개 단지, 2029가구 △강원 2개 단지, 806가구 등이다. 신규 단지에는 아테라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금호건설 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조경특화 브랜드와 아테라 심볼마크의 모양과 패턴이 적용된 특화 문주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아테라 브랜드를 달고 첫 분양에 나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 A8블록에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1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주국제공항,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에 인접한 교통의 요지로, 수도권 전철 북청주역이 가깝다. 같은달 강원..
'취향zone중' 배윤영, 청주서 '확신의 MZ력' 대발산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MZ 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취향zone중’에서는 게스트 이진석과 함께 충북 청주시로 ‘마이 리얼 트립’을 떠나는 MC 배윤영의 모습이 비쳤다. LP 카페와 상당산성 등 청주 내 다양한
세븐스타코인노래방, 청주 동남지구점 신규 오픈[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인노래방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세븐스타 동남지구점은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에 위치해 있으며, TJ미디어의 터치스크린 반주기, 스피커 등의 최신기기와 무선 마이크, 스탠드 마이크, 무료 와이파이, 이벤트룸, 음료자판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코인노래방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무엇보다 해당 지점이 위치한 동남지구 상권은 주변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다가구주택 및 학원들이 많이 분포해 있고 음식점 위주의 유흥 상권도 발달돼 있어, 앞으
금호건설, '2196억 규모' 청주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32-3일원 소재인 '청주테크노폴리스 A8 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지하 3층~지상 35층·총 17개 동·14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다. 사업 전체 계약금은 4166억원으로 이 중 금호건설은 시공지분 70%를 반영한 2916억원의 공사 계약을 맺었다. 이는 금호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13.1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 이후 37개월이며,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청주서 류현진 역투 볼까…이달 제2구장 시설개선 마무리내달 1일 KBO·한화 현장 실사 통과시 6·8월 6경기 열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제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류현진의 역투를 볼 수 있을까. 시설개선이 이뤄진 청주야구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화 홈경기 유치의 전제 조건인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늦어도 오는 29일까지 청주야구장 내야와 외야 안전펜스 설치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안전펜스 설치를 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선수 안전과 관중 편의를 위해 벌인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된다. 시는 작년 연말까지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공간 확보, 더그아웃 리모델링, 라커룸 공간 확충, 파손된 관람석(의자) 교체, 안전 그물망 교체 등을 추진했고, 올해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했다. 애초 3월 초 준공 예정이었지만 인조잔디 교체 중 비가 이틀 동안 내린 탓에 전반적으로 공사가 지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1일 한화 구단과 함께 청주야구장 시설 점검을 할 예정이다. KBO가 적합 판정을 내리면 올해 5년 만에 청주야구장에서 한화 홈경기가 열리게 된다. 교체된 청주야구장 인조잔디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화는 2010년 8경기, 2011년 5경기, 2012년 12경기, 2013년 5경기, 2014년 5경기, 2015년 5경기, 2016년 5경기, 2017년 6경기, 2018년 7경기, 2019년 7경기를 청주에서 치렀다. 청주시는 그 이후 3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작년은 KBO 실사를 통과하지 못해 한화 홈경기를 유치하지 못했다. KBO는 2022년과 작년 3월 청주야구장 실사에서 배수시설 미흡, 1·3루 파울지역 협소, 안전펜스 설치 문제를 지적했다. 한화는 작년 초 시의 경기 유치 관련 질의에 "시설개선이 이뤄져 경기 진행에 불가한 사유가 없을 시 (2024년에는) 6경기 수준을 배정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다. 한화는 6월과 8월에 각각 3경기를 청주야구장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야구장의 관람석은 1만500석이며, 중앙 펜스 거리는 115m이다. jcpark@yna.co.kr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시그널' 8년 만에·'수사반장' 35년 만에…결국 속편 만든다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징역형 집행유예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품에 안겨 있던 '9개월' 지훈이가 한 일은 보고 나니 정치 성향 초월하는 찐미소 절로 나온다"어때? 별로야? 어때? 괜찮아?"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기 지훈이를 안아 올린 뒤 흔들어 달래며 물었다. 지난 5일 한 위원장은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을 찾아 '육아맘'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한 위원장은 한 초등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이를 읽는가 하면, 울고 있는 아기를 안아 달래기도 했다. 이후 한 위원장의 품에 안겨 있던 아기는 그의 뿔테 안경을 만지작거리다 빼앗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이처럼 정치인이 자리한 행사에서의 소소한 돌발 상황은 웃음을 주는 한편,
한동훈, 유년 보낸 청주서 "치우치지 않는 충청의 마음 가질 것"(종합)"국민학교 때 떡볶이 사먹고 병아리 샀던 기억"…이틀째 중원 공략 아이 안고 '육아맘' 간담회…'검찰 선배' 김진모, '홍보본부장' 김수민 지원 한동훈 비대위원장, 청주 육거리시장 방문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2024.3.5 [공동취재] kw@yna.co.kr (청주·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충북 청주를 찾아 전날 충남 천안에 이어 이틀째 '중원'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갔다. 4·10 총선 '격전지 순회' 첫 번째와 두 번째 일정으로 모두 충청 지역을 택한 것이다. 이날 방문한 충북은 현재 국민의힘이 4석, 더불어민주당이 4석을 나눠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는 "어제 천안에 가고 오늘 청주에 왔다"며 "충청은 '치우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정확하게 정책, 당무를 꿰뚫어 보는 인식을 가진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딱 그 마음으로, '치우치지 않는 마음'으로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충청에서 (격전지 순회 일정을)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설치를 약속하면서 "이재명 대표는 '몇십조, 몇십조' 하는데 그거(화장실 설치) 하는 데 얼마나 들겠나. 어떤 투자보다도 훨씬 효용 있는 투자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수당이고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같은 분들에게 밀리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대통령을 보유한 집권여당"이라며 "우리가 하는 건 약속이 아니라 실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에서 유치원과 국민학교에 다녔다는 한 위원장은 '고향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학교가 끝나면 여기에 떡볶이를 먹으러 자주 왔다. 병아리를 사고했던 기억이 난다"며 "어머니가 (내가) 청주에 간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시더라. 우리 아버지가 여기서 오래 일하시다가 돌아가신 지 오래되었는데 그 생각이 나시는 것 같다"라고도 했다. 육아맘 간담회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된 육아맘들과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의 아기를 안아주고 있다. 2024.3.5 [공동취재] kw@yna.co.kr 한 위원장은 서원대 학생식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청원구의 한 카페에서 '육아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9개월 아이를 안고 마이크를 잡은 그는 "많은 국민이 인구 문제가 심각하고 과거를 뛰어넘을 정도로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에 대한 지원도 있지만, 어머니들이 (출산을 해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큰 손해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줘야 한다. 파격적 지원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후 한 위원장은 가경터미널 사거리, 상당공원 사거리 등에서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시민에게 "어디 사느냐. 저는 여기 모충동에 살았다"고 말을 걸기도 했다. 이날 한 위원장의 청주 방문 일정에는 정우택(청주 상당), 김진모(청주 서원), 김동원(청주 흥덕), 김수민(청주 청원), 이종배(충주), 엄태영(제천·단양),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 등 충북 총선 후보가 '총출동'했다. 이들 중 김진모 후보는 한 위원장의 '검찰 선배'다. 두 사람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와 이명박(MB)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김 후보는 MB정부 청와대 민정2비서관 시절 국가정보원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됐는데 당시 수사라인에 한 위원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는 이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사면·복권됐다. 한 위원장은 '검사 시절 구속시킨 김 후보에게 공천을 주고 지원 유세하는 것을 어떻게 국민에게 설명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오랫동안 공적인 일을 하고 살았고, 공적인 일을 늘 사적인 인연보다 절대적으로 우선시해서 결정하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과거를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나는 김진모 후보가 여러 면에서 충청인의 선택을 받을만한 유능하고 실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워킹맘'이자 당 홍보본부장인 김수민 후보에 대해선 '육아맘' 간담회에서 "나는 사실 이분을 모르는데 국민의힘 홍보라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맡겼다"며 "이분이 대단히 유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육아와 '육아맘'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서원대학교 학식 먹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청주 서원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식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4.3.5 [공동취재] kw@yna.co.kr charge@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청주실내가볼만한곳 놀거리 청주 어린이 박물관 이용팁청주실내가볼만한곳,청주 어린이 박물관 청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명소가 있는 지역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서 청주실내가볼만한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청주는 특히나 무료체험관들이 많이 있어서···
김동원 국힘 청주흥덕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아시아투데이 이정규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인 김동원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흥덕구청 공연장에서 '김동원의 세가지 약속'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흥흥흥, 김동원의 세 가지 약속'은 김동원 예비후보의 첫번째 자서전으
'N분 생활권 도시' 아파트가 대세…수요자·투자자 관심최근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N분 도시' 만들기가 화두다. 걷거나 자전거로 N분 이내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이나 서비스에 접근이 가능한 '근거리 생활기반 도시'를 만들자는 얘기다. N분 도시는 이동시간을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도로와 생활
겨울철 꽁꽁 언 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1.5배↑…"안전운전 주의"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최근 5년간 발생한 결빙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이 결빙이 아닌 도로와 비교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빙 교통사고는 겨울철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돼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운동 돌입아시아투데이 이정규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지난 9월 20일 흥
청주 아파트에서 중학생 추락해 숨져…'극단적 선택' 추정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0일 뉴시스·청주시교육지원청·청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한 중학생이 추락했다.흥덕구에 위치한 모 중학교에 재학 중
오송지하차도 비극…'책임'은 없고 '네 탓'만14명의 안타까운 사망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관계 기관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적절한 시점에 통제만 이뤄졌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들 기관의 부실이 불러온 재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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