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1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 청와대 분수광장 돌진…사진 15장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1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진, 화단과 울타리 파손. 다친 사람은 없고, 경찰이 사고 경위 조사 중이다.
옛날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할머니의 칼국수요양원 갤러리
명태균 추가 통화 녹취가 공개됐고 청와대 언급하며 한 말에 머리가 띵해진다명태균 씨의 목소리에 또다시 대통령실 이전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게 청와대에 가면 다 죽는다고 했다'는 내용이 담긴 명태균 씨의 음성 녹취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민주당은 8일 명 씨에 대한 녹취를 추가로 공개하며, 대선 이후 2022년 4월 명 씨가 지인과 통화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명태균: 아휴~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거기(청와대)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이에 대해 민주당은 명 씨가 대선 직후 김건희 여사에게 대통령실을 이전해야 한다고 조언한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국악공연을 '나 홀로 관람'했다는 의혹, 사실이었다?김건희 여사가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방송용으로 마련한 지난해 10월31일 청와대 국악공연을 ‘나홀로 관람’ 했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보여주는 녹취가 23일 공개됐다. 김 여사가 공연 중간에 ‘깜짝 격려 방문을 했다’는 케이티브이의 해명과 배치된다.제이티비시(JTBC)가 지난해 청와대 공연 일주일 전인 10월24일 케이티브이 관계자와 당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이 청와대를 사전 답사하며 나눈 대화 녹취를 입수해 이날 보도한 것을 보면, 한 관계자가 “여사님 쪽에 컨펌(확인)을 받아야 되겠네” “어차피 여사님이 컨펌해 주시니까, 명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6개월 간 매일 통화했다는 명태균이 '이것' 제안 받았다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다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대선 이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청와대에 가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명태균 씨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때는 용산 갈지 모르고 청와대 가자고 그랬는데 저는 안 갈래요(라고 답했다)"라며 "그거 하면 또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말했다. 명 씨는 "인수위에서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그랬다"고 주장했다. 명 씨는 "그 캠프 때 간혹 저한테 물어봤다"며 "제가 보고 분석해 준 사람이 단 한 명도 사고 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
검찰, 김건희 여사 12시간 소환 조사…“사실 그대로 진술”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약 12시간에 걸쳐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과 김 여사 측은 소환 조사, 제3의 장소에서 대면 조사, 서면 조사 방식 등 조사 방법을 두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소환 조사에 양측이 합의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시작해 새벽 1시 20분께까지 약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가 조작 혐의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형사1부가 조사를 담당했다. 검찰이 이들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 여사는 2020년 4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명품 가방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상대로 자신의 계좌가 주가조작 거래에 쓰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가방 사건과 관련해서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가방을 받은 경위와 직무 관련성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의 조사 발표 직후 김 여사의 변호인 측은 “김건희 여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사실 그대로 진술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제 아내의 현명치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민주당 “검찰의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쇼 연출”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를 두고 “소환 쇼”라고 비판했다. 강유정 원내대
‘하늘의 별따기’ 청와대 관람 120% 즐기는 법지난 2022년 5월 10일, 7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 개관 15일만에 40만명이 다녀가며 관심이 뜨거웠었다.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일 만큼 행운이 뒤따라야 볼 수 있다는 그곳. 청와대행 행운을 잡는다면 120% 즐겨야 한다. 청와대 제대로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청와대 본관 한옥에서 가장 격조 높고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15만여 개의 청기와를 얹었다. 본관 앞으로는 대정원이라고 이름 붙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청와대 본관 본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햇빛에 반짝이는 청기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관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현관 통로 지붕과 본관 건물의 지붕이 계단처럼 연결된 듯 보인다. 마치 거대한 파도의 푸른 물결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다. 청와대 본관 청와대 본관의 지붕에는 잡상 11개가 있다. 경복궁의 근정전에 잡상이 9개가 있는데 청와대가 근정전보다 격이 더 높은 셈이다. 한국적인 미가 담겨 있으면서도 팔작지붕이 중후한 느낌을 가미한다. 소정원 본관에서 소정원을 통해 관저로 향할 수 있다. 대정원이 넓은 잔디밭이었다면 소정원부터는 아늑한 숲이다. 정원 사이로 난 숲길이 아기자기하다. 숲의 나무들도 꽤 울창해 햇빛이 파고들 틈이 없을 만큼 그윽한 그늘을 만든다. 소정원 숲은 사방으로 연결돼 청와대 부속 건물 곳곳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가 돼준다. 자연을 통해 막힘없이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 방식인 차경(借景, 자연을 빌려 정원으로 삼는 방식)을 떠올리게 한다. 수궁터 관저로 넘어가는 길에는 수궁(守宮)터가 있다. 경복궁을 지키던 병사들이 머물던 곳으로 이 일대를 경무대라고 불렀다. 수궁터 수궁터에는 수령이 700년이 넘는 주목이 오랜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고려 시대부터 이 땅을 지키며 격동의 대한민국을 바라봤을 나무인 셈이다. 관저 수궁터를 지나 오르막길을 약간만 오르면 관저에 도착한다. 관저는 본관과 마찬가지로 […]
"통계청장이 그때…" 조작발표에 당혹한 관가…"상황 지켜봐야"문재인 정부가 집값·소득·고용 등 '3대 통계'를 왜곡했다는 감사원 발표가 나온 이후 기획재정부 등 관계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당혹스럽지만 일단 수사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선 "지난 정부 청와대가 무리를 한 것은 사실"이라는 목소리
청와대 야경 '인증샷' 찍으러 갈까..13일부터 야간 관람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하루 최대 2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정문으로 입장한 뒤 2시간동안 넓게 펼쳐진 대정
서울 여행 광화문광장 산책하기 좋은 곳(feat. 광화문책마당 세종라운지 커피 맛집)#서울여행 #광화문광장 #산책하기좋은곳 #광화문가볼만한곳 #세종대왕동상 #이순신장군동상 #광화문광장물놀이 역시 계절은 속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속임수를 써서 사기 치며 사람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지 계절은 언제나 흐르는 물같이 순응을 하며 사
추미애 "文이 물러나라 해…이낙연, 선거 이유로 내게 그러면 안 됐다"[the300]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020년 말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각을 세울 때 장관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 재보궐 선거를 이유로 당이 문 전 대통령에게 본인의 장관직
국가 원수들이 힐링을 위해 찾았다는 그곳, 청주스트레스가 숨통을 옥죄여 올 때면 잠시 도망을 치는 것도 방법이다.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도 마찬가지다. 업무에 과부하가 찾아올 때면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한글 창제와 중대 법안 발의 등 우리나라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 속에도 그를
'운명의 날'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1심 선고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판결이 3일 나온다. 2019년 12월 조 전 장관이 불구속기소 된 지 약 3년 2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이날 오후 뇌물수수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
아이들 초청한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예수님, 말 구유서 태어나"[the300]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에 일일이 빨간 목도리 선물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3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청와
尹, “다주택자 조세 부담 대폭 완화 하겠다”...국정 수행 지지율 40%대 육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이인호 부의장 및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조세 부담을 대폭 완화해 국민 주거비 경감하는 등 내년에 더 적극적으로 세제 감면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보급률로 인해 부동산 등 자산 가치들이 하락하다 보니 가계와 기업의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며 “이것이 가계와 기업의 부실, 나아가서는 금융
尹대통령, 3대 개혁 드라이브 "인기 없는 일이지만 역사적 소명"[the300](종합)집권 첫해를 마무리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개혁은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3대 개혁 추진 의지를 천명했다. 가장 민감한 탓에 지난 문재인정부에서는 손도 못 댄 연금개혁에는 "역사적 책임과 소명을 피하지 않고 가겠다"
尹대통령 "마약값 떨어진다? 단속 안했다는 것, 부끄러운 얘기"[the300]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에 대해서 "국가 단속이 강해지면 위험부담료가 붙는데 (국내) 마약값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단속을 안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국정과제 점검회
靑영빈관서 생중계 국정과제 회의 시작…尹 "국민과 약속"[the300]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초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국정과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120대 국정과제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얘기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국정과제 점검회의에 참석해 "해가 가기 전에 이것
'에덴2' 손서아 가수→김강래 청와대 경호원 출신 트레이너 '흥미↑''에덴2' 청춘남녀들이 본능에 충실한 나날을 보낸 가운데, 사회적 조건을 밝히는 '공개의 밤'에 돌입했다.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4회에서는 새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를 진행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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