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털어 ‘500만원’ 훔친 10대들, 모두 잡혔지만 결국… (+촉법)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소년들은 한 달 동안 인천시 부평구와 서구 등에 있는 무인점포 8곳에서 키오스크를 가위와 망치를 이용해 장금 장치를 파손한 뒤 현금통에서 현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와, 초범이라 봐줘?” 운전자들 분노폭발, 고딩 음주운전 판결에 이게 나라냐 난리!두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로 불구속 기소된 고교생 A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벌금형은 너무 가볍다는 의견이며, 예외 없이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 촉법인데 어쩔?’.. 차량 절도에 뺑소니 낸 13세 소년, 네티즌 분통청소년들의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의 처벌 수위가 약한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만큼 범행 방식도 대범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촉법소년 뺑소니 후 부모님 오리발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무인점포 난장판 만들고 CCTV 보며 인증샷 남긴 문신남의 충격적인 정체 (원주시)강원 원주시 무인점포에서 키오스크 결제가 안 되자 고등학생이 난동을 피웠다. 경찰은 고교생 A군을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조사할 예정이다. A군이 난장을 피우던 중 지나가던 남성 B씨가 상황을 정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올해 학폭 가해자 1226명…경찰, 신학기 청소년범죄 예방 나서【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학교폭력과 ‘살인예고 글’ 등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신학기 맞이 집중 범죄 예방에 나섰다.5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위)와 서울경찰청(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과 살인 예고 글, 마약, 교권 침해 등에 대응하고자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1407곳, 78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학교전담경찰관 134명이 학교, 자치구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아동안전지킴이와 연계한 범죄
광주·전남 돌며 600만원 '쓱'…10대 차털이범 "도박 자금 필요해서"광주·전남 지역을 돌며 주차 차량에서 현금 등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차 차량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절도·특수절도)로 A군(18)을 구속,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군은 지난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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