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품에서 구교환 또 만난다면 친구vs원수 중 어떤 관계를 연기하고 싶냐" 질문에 이제훈은 보기에 없는 답을 내놨고,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몇 해 전부터 구교환과 작품 같이 찍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이제훈이 드디어 '탈주'에서 그를 만났다. 이제훈은 '탈주'에서 만족하지 않고 다음 작품에서도 구교환을 만나길 원했는데. 그가 다음 작품에서 구교환과 합을 맞추고 싶은 관계는 친구도 원수도 아니었다.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탈주'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제훈, 구교환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는데.이날 "구교환 배우와 다음 작품도 같이 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은 극 중 관계는? 친구 vs 원수"라는 질문을
김혜수도 몰랐다…시상 다 끝났는데 갑자기 등장한 초특급 배우, 모두 기립 (영상)배우 김혜수의 '청룡영화제' 마지막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30년 만의 청룡영화상 MC를 끝내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는데, 김혜수에게 공로상을 전달한 배우 정우성의 출연으로 더욱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정면 보고 볼하트…" 배우 안은진, 드레스 노출 사고 (영상)배우 안은진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드레스 사고를 겪었다. 속옷 노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은진은 자연스럽게 진행했으며, 신인여우상은 고민시에게 돌아갔다.
'제44회 청룡' 남우주연 이병헌·여우주연 정유미…이들이 고개 숙인 '한 사람'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이병헌과 정유미가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청룡영화상은 공정하다"고 말하며 권위를 강조했고, 정유미는 김혜수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이번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의 마지막 사회자로서 더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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