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서울 청량리역 북측 일대 정비사업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북측에 위치한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등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며 강릉선 KTX, GTX B·C(예정)도 들어서는 등 동북권 교통 요지로 꼽힌다. 최근 들어 신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어 정비사업을 마친 뒤 아파트값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동 미주아파트는 지난달 말부터 재건축 조합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에 들어갔다. 재건축 조합추진위 구성 동의율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 조합추진위는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구성할 수 있다. 재건축 조합 설립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요건이 75% 이상이다. 미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칭)는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을 높여 빠른 시일내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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