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6개 기관 재가 의료급여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장기 입원 후 퇴원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청도군은 지난 29일 의료기관 4개소와 돌봄·식사 제공기관 2개소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하다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소의 의료기관(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 제일의원, 속편안의원, 청도대남병원)은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등의 의료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개소의 제공기관(다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오복누리원)은 돌봄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한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생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건강안전망 구축에..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한입에 가득 차는 풍요로움, 딤섬 맛집 BEST5
입에 척척 달라 붙는 찰진 식감이 매력적인 육회 맛집 BEST5
면발을 제대로 탐미할 수 있는 자가제면 맛집 BEST5
엑소 백현 첫 단독 공연 실황 영화, 27일 글로벌 개봉
지창욱·김형서 주연 ‘강남 비-사이드’,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인기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아니다” 교제설 부인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추천 뉴스
1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10일 개막, 국내 최초 선수 AI 캐릭터 눈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