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식] 김하수 군수 "2배 더 잘사는 청도 건설"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에 열린 제30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 시대 준비 ▲생활인구 40만 확보 ▲2배 더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했다.3대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안전하고 활기찬 청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대 미래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허브 도시, 농업 대전환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군수는 “2024년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지방소멸위기 도시에서 벗어나
청도군, 영농철 맞아 농업용 유용미생물 농가 무상 공급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군은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농작물의 품질향상,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을 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297㎡ 규모에 멸균배양기 및 포장기 등 20여 종의 장비를 활용해 매년 약 50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대표 미생물은 유기물 분해와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는 고초균, 퇴비 부숙 촉진과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유기물 분해 능력과 악취 제거 효과가 있는 효모균, 악취 제거와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광합성균 등 4종이다. 특히 유용미생물은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이라면 재배면적과 사육두수 등에 따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월·화요일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되며, 금요일 오전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산서분소, 풍각면), 오후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산동분소, 금천면)에..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TF추진단 회의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대규모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와 국장, 관련 부서 과장 ·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적·법률적 절차검토 △사업시행방식 및 절차 △민간사업자 및 입주자 유치방안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국도비 공모사업 등 재원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는 △홈AI시스템을 갖춘 전원주택 200세대 △콘도미니엄 100세대 △원격의료 진료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 등 주민편의시설 △분수대, 야외공연장, 맨발걷기 황토길 등 최첨단 생활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기반으로 한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TF추진단'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과수·화훼 및 채소·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5년도 과수, 화훼, 채소, 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소·특작분야는 오는 26일까지, 과수·화훼분야는 다음 달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채소·특작분야 사업은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 △민속채소·양채류 육성지원 △인삼·생약산업 육성지원의 3개 사업이다. 과수·화훼분야은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수매지원 △과실생산유통지원 사업관리비 지원 △과수분야 저온피해경감제 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과수생력화 장비지원 △과실생산비절감 및 품질제고지원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의 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에는 시설하우스 현대화, 노지채소 전용 농기계, 버섯재배시설 현대화, 생력화 기계·장비, 농가형 저온저장고, 리프트기, 농용고소작업차, 승용SS기,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등 다양한 시설..
"흥이야 흥이로구나" …청도 차산농악 신명 한판 열려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의 대표 농악인 청도 차산농악이 최근 청도읍성 광장에서 경북도 무형문화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8일 차산농악에 따르면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지신밟기를 개막행사로 시작해 경남 함안군 화천농악단의 초청공연, 차산농악의 본대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농악기 연주 체험, 전통놀이 체험 부스 등도 마련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된 행사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도 지역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지신밟기를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신밟기는 농악대가 마을 집집을 돌며 지신(땅을 맡은 신령)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다. 또 '문을 여소 · 문을 여소' 라는 힘찬 소리로 시작한 공연은 연휴를 맞아 청도읍성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차산농악의 신명난 한 판을 함께 즐겼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의 고유성을 온전히 지니고 있는 차산농악이야 말로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도시로 성장해 가는 데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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