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독서모임 북갈피] ‘고도를 기다리며’, 끝없는 허무에서 탐구하는 삶의 가치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독서를 통해 인생의 갈피를 찾고 싶은 청년들이 독서모임 ‘청년살롱 북갈피’에 모였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독서모임 ‘북갈피’는 청년과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고 소통하며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개설됐다.북갈피의 네 번째 책은 사뮈엘 베케트 저자의 이다. 책을 읽은 청년들이 서로 어떠한 생각을 나눴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다만, 자유로운 토의를 위해 실명 대신 가명을 사용했다.“블라디미르: 확실한 건 이런 상황에선 시간이 길다는 거다. 그리고 그 긴 시간 동안 우린 온갖 짓거리를 다 해가며 시
[청년+기자가 간다] 한의학과 심리학의 만남…한방카페 ‘예담’에서 마음을 치유하다【투데이신문 박희근 김유경 기자】 최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힙한 감성을 강조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통의 매력을 앞세운 한방카페 ‘예담’이 눈길을 끈다.‘예담’은 한의학, 심리상담, IT를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마음스토리’가 운영하는 20년 전통의 찻집이다. 이곳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곳을 넘어,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씨앗을 가꿀 수 있는 성찰과 치유의 공간이다.부천에 위치한 한방카페 ‘예담’은 도시 속에서 전통적인 분위기와 음료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곳에 들어
[청년+기자가 간다] 아모레 성수, 맞춤형 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다【투데이신문 이재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라운지 ‘아모레 성수‘는 다채롭고 진솔한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을 마주하는 곳이자 우리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험하고 발견하며 자신의 ‘미’를 알아가는 공간이다.이곳을 방문해 체크인하고 난 뒤 조금 걸어가서 보이는 뷰티 라이브러리에서 아모레퍼시픽의 1000여개의 뷰티 제품을 마음껏 즐겨볼 수도 있고, 제품마다의 다양한 질감, 색감, 향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또 가든 라운지에서 계절별로 달라지는 성수가든의 다양한 모습을 앉아서 즐겨보며 편안하게 화장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정원이 주는 여유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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