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새싹 다녀?" 요즘 취준생들 사이 핫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벌써 서울에만 18개 생겼다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와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30 취준생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1:1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청년 미래개발자 만난 오세훈 "청취사 통해 구직시장 미스매칭 문제 해결할 것"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래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돕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구직시장의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 현장에서 이같은 포부를 말했다. 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변호사, 정치인, 행정가를 겪으며 느낀 자신만의 직업 경험도 공유했다. 새싹(SeSAC)은 '개발자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브랜드다. 올해까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에는 16개 캠퍼스를 운영하면서 4000여명의 디지털 혁신 인재를 배출했으며 내년까지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구글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청년 개발자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미래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 구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개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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