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출시 석달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목돈 모으기를 돕는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의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21일 출시된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에 이달 16일까지 누적 105만명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에서 전환한 62만3000명과 신규 가입자 43만2000명 등이다.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은 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포인트 높은 4.5% 우대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청약통장이다. 특히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과 달리 본인만 무주택이면 가입할 수 있고, 소득 요건도 연 36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됐다. 현역 장병도 가입할 수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청년층이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보금자리를 더 쉽게 마련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춰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외에도 청년들의 주거..
LH, 올해 청년 공공주택 3만3000가구 공급 추진…작년比 22%↑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들의 주거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량도 작년 대비 20% 이상 늘리기로 했다. LH는 이를 위한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올해 총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2만7000가구)보다 약 6000가구(22%) 많은 물량이다. 유형별로 △공공분양 7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700가구 △매입임대 1만3600가구 △전세임대 1만500가구 등이다. 매입임대주택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LH가 매입한 후 무주택·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제2호의 공공주택사업자가 전세계약을 체결해 입주대상자에게 임대하는 주택을 뜻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새로 만든 바 있다. 이날..
고령자·청년·중기 특화공공임대주택 사업자 공모…7월 중 최종 선정국토교통부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는 청년주택을 신설하고 기존 고령자 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과 통합 공모한다. 15일 국토부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공공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는 청년주택을 신설하고 기존 고령자 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과 통합 공모한다. 15일 국토부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공공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