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5천만원5년-만기생활비-부족3년-유지 (1 Posts)
-
"생활비 부족해서"...청년도약계좌 11만명 중도해지했다 5천만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1년이 안 됐는데 10만명이 넘는 청년이 적금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모두 11만 명이 청년도약계좌를 일반 중도해지했다.총가입자가 130만여 명으로, 12명 중 한 명 꼴로 중도해지한 것이다. 올해 초에는 월평균 1만명 수준으로 중도해지를 했는데, 5월에는 3만명 수준으로 급증했다.특별한 해지사유가 참작되지 않는 '일반 중도해지'의 경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납입 원금에 기본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다.시중은행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