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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동 Archives - 뉴스벨

#첫날-공동 (10 Posts)

  • 이대한·전가람, KPGA 선수권 첫날 8언더파 공동 1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대한과 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이대한은 6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쳤다. 첫날 63타를 적어낸 이대한은 개인 최저타를 경신했다. 앞서 2019년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에서 기록한 64타가 이전 최저타였다. KPGA 투어 첫 우승도 노린다.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은 지난 2022년 DGB금융그룹 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경기 종료 후 이대한은 "전반에는 티샷이 러프나 벙커에 빠졌다. 그래도 중거리 퍼트가 계속 받쳐줘 스코어를 줄일 수 있었다. 핀 바로 앞에 붙는 샷도 2회 정도 나왔다. 후반 들어서는 샷감이 괜찮아져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는 약 7m 정도의 버디 퍼트가 들어갔다. 퍼트는 총 23개 했고 오랜만에 '그 날'이 온 것 같다"고 총평을 남겼다. 지난주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제1경기 후반 9개 홀에서 9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대한은 "그때 홀인원도 1개 했고 이글도 2개나 했다. 아쉽게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다 보니 최저타가 인정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오늘 최저타를 경신해 기쁘다. 원래 몰아치기에 능한 스타일인데 지난주 흐름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목표는 역시 첫 우승이다 이대한은 "아직 첫 승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골프 인생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전가람도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이대한과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전가람은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5년 전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레브러티 프로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다만 지난 시즌 준우승 2회를 기록했고, 올해도 톱10에 2차례나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옥태훈이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로 3위를 기록했다. 1년 만에 국내 무대 나들이에 나선 배상문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 그룹을 형성했다. '무관의 제왕' 이정환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은 이븐파 71타 공동 69위를 기록, 컷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방신실ㆍ박민지ㆍ박결, 쾌조의 1R 출발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상금왕에 오른 박민지와 얼짱 박결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방신실은 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방신실은 먼저 경기를 끝낸 박민지, 박결, 윤민아와 동타를 이뤄 첫날 공동 1위로 나섰다. 방신실로서는 1타 차 선두를 지킨 가운데 맞이한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저지른 것이 옥에 티였다. 티샷과 두 번째 샷 모두 러프에 들어가면서 이 홀에서만 6타를 쳤다. 단독 선두를 의식한 탓인지 그린 위에서도 퍼트가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박민지도 올 시즌 첫 우승 기회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주 E1채리티 오픈 공동 3위로 KLPGA 통산 상금 랭킹 1위가 돼 부담을 털어낸..
  • 김주형·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1R 공동 50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주형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 달러) 첫 날 중위권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주형은 3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역시 이븐파를 쳤다. 8언더파를 친 선두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는 8타 차다. 양 선수는 첫날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공동 12위권과 차이는 3타에 불과해 향후 성적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경훈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17위를 기록했다. 2019년과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닉 테일러(캐나다)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9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2R 공동 4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10언더파 130타)와는 4타 차. 첫날 공동 46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분위기를 바꾸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이날 임성재는 1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7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11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보탰고, 16번 홀과 17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면서 조건이 좀 어렵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 조금 어려운 컨디션이었지만 그래도 먼 거리 퍼팅도 들어가면서 잘 풀어갔다"며 "오늘 전체적으로 샷도 괜찮았지만, 또 중요한 순간에 퍼팅까지 잘 들어가면서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고 2라운드를 돌아봤다. 이날 코스에는 많은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임성재는 바람을 잘 이용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바람이 어제 오후에도 많이 불었고, 오늘 오전에도 어제와 비슷하게 불었던 것 같다. 뒷바람일 때는 거의 두 세 클럽을 더 봐야 했고, 앞바람일 때도 그정도 클럽을 더 본 것 같다"며 "바람을 잘 이용하면서 치려고 노력했고, 잘 컨트롤하면서 쳤던 게 경기를 잘 마무리하게 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임성재는 "한국 대회(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난 번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하면서 최근에 성적이 괜찮았던 것 같다"며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 아쉽게 잘 안됐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다시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주말에 잘 끝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일리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달렸다. 하이든 버클리와 피어스슨 쿠디(이상 미국)는 8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과 김성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김시우는 2오버파 142타로 공동 60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최경주, 시니어 PGA 챔피언십 1R 공동 3위…선두 그룹과 2타 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대회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벤턴 하버의 하버 쇼어스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경주는 제프 슈미드,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 마이크 웨어(캐나다) 등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리처드 그린(호주),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 이상 7언더파 64타)와는 2타 차다. 지난주 국내 나들이에 나섰던 최경주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신기록을 썼다.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이동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상위권에 자리하며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용은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위창수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65위, 최호성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98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쇼플리, 이틀 연속 선두…셰플러, '경찰 체포' 소동에도 공동 4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잰더 쇼플리(미국)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쇼플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21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쇼플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자리했다.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1타 차. 쇼플리는 전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3타 차 선두를 달렸다. 2라운드에서는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모리카와, 사히스 티갈라(미국, 10언더파 132타) 등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1타 차 리드를 지키며 선두로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쇼플리는 현재 세계랭킹 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다. 올해 들어서는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 8회를 기록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사냥을 노린다. 이날 쇼플리는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9번 홀과 10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쇼플리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모리카와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 쇼플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티갈라가 10언더파 132타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셰플러는 골프장 진입로 부근에서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경찰에 체포돼 머그샷까지 찍고 풀려나는 소동을 겪었다. 골프장에 돌아온 셰플리는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경기에 임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셰플러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토니 피나우(미국)는 8언더파 134타로 공동 8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첫날 공동 5위에 자리했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22위에 포진했다. 안병훈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9위, 김성현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7위에 랭크됐다. 한편 욘 람(스페인, 이븐파 142타)과 임성재(3오버파 145타), 김시우, 양용은, 이경훈(이상 5오버파) 등은 컷 통과가 어려워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7오버파 149타에 그치며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노승열,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향해 잰걸음(종합)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65위…김성현·강성훈은 하위권 선두는 해들리…신예 아베리는 공동 11위 노승열 1라운드 경기 모습 [Getty Images via AFP]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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