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에 치여 숨진 승객…그날 밤 택시에서 무슨 일이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하고 내린 만취 승객이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숨진 가운데, 사고 직전 택시 안에서 차량이 흔들릴 만큼 심각한 수준의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20분쯤 호남고속도로 천
노사연, ♥이무송 언급에 "밥맛 떨어져, 결혼 안 하는 게 나을 뻔"가수 노사연이 식사 중 남편 이무송이 언급되자 불만을 터뜨린다.오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한해와 함께 천안 맛집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이 속한 '
친구 구하려다 줄줄이 저수지 빠진 중학생들…전원 무사 구조충남 천안 신월저수지에서 놀다 빙판이 깨지며 물에 빠진 중학생 3명과 고립된 1명이 무사히 구조됐다.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쯤 천안시 신월저수지의 빙판이 깨지면서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 A군을 구하려다 친구 2명도 물에 빠졌고 1명
전 여친에 흉기 휘둘러, 피흘리는 모습 촬영…20대 '징역 9년'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0)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
"같이 살자" 거부한 동성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女, 2심도 실형동거 제안을 거부한 동성 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15일 0시30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거제 SUV 추락 사망자 4명 중 2명 실종상태였다경남 거제에서 SUV(스포츠실용차)가 200m 아래로 추락, 남성 4명이 숨진 가운데 이들 중 2명은 실종신고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숨진 4명의 남성은 전날 이곳을 찾아 둘러보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추락 사고로 숨진 이들 중 20
"16살 짓이라니"…女초등생 성폭행·조건만남 강요에 재판부도 참담초등학생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하도록 해 조건만남 남성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17)에
조건만남으로 남성 유인해 돈 갈취한 10대들…후배 성폭행도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9일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7)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군(17)에 대해서는 장기
검은 봉지 속 352만여원…버섯 팔아 모은 돈 기부한 익명 천사한 익명의 기부자가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써 달라며 천안시에 후원금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 익명의 기부자는 "천안지역 내 어려움이 많은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이 든 검은 봉지를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 두
목숨까지 잃게 한 최악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 정체는 前경찰일주일에 약 4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창립자가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났던 충격적 사건이 재조명됐다.22일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는 배우 손호준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꼬꼬무는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
"눈 치우라고 했지" 동사무소 찾아가 직원들 폭행한 50대 체포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신의 민원을 처리하지 않았다고 오해해 직원들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5세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천안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냥 장난으로"…제자 5차례 성추행한 대학교수, 징역 10개월제자를 성추행한 대학교수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8
딸 성폭행하고 친구 성추행한 50대 아빠, 징역 20년 불복 항소미성년인 둘째 딸을 성폭행하고 큰딸과 딸의 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항소를 제기했다.1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씨가 대
"취해서 이성 잃어"…동료 흉기로 찔러 죽이려 한 태국인, 징역 5년술자리에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40대 태국인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서전교)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3·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특수상해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29)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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