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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천안시 (36 Posts)

  • 천안시, 치의학 시너지 내는 '미래 의료 클러스터 조성' 박차 천안시가 지방자치단체 간 치의학연구원 설립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천안아산KTX역 R&D 집적지구에 건물 용지를 마련한 데 이어 치의학과 시너지를 내는 미래 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섰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은 ‘윤 대통령의 지역 공약 이행’이란 명 천안시가 지방자치단체 간 치의학연구원 설립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천안아산KTX역 R&D 집적지구에 건물 용지를 마련한 데 이어 치의학과 시너지를 내는 미래 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섰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은 ‘윤 대통령의 지역 공약 이행’이란 명
  • 충주・천안에서 과수화상병 올 첫 발생…위기 단계 ‘주의’로 격상 농진청, 긴급 방제·확산 차단 총력 대응 올해 1~4월 평년보다 기온 높고 강우량 많아 “병원균 확산 유리한 환경”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13일 충북 충주 사과 과수원 1곳(0.4ha)과 충남 천안 배 과수원 1곳(0.5ha)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이다.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한다. 감염됐을 경우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전 과수원을 대상으로 예방관찰(예찰)을 벌인다. 대상지는 충주시 사과·배 재배면적 1475농가, 967ha(반경 2km 이내 304농가 61.9ha), 천안시 사과·배 재배면적 852농가, 163ha(반경 2km 이내 3농가 0.9ha) 등이다. 현재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된 과수원에는 외부인 출입을 차단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확산 경로, 추후 발생 가능성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진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16일 9개 도 농업기술원과 대책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과·배 과수원, 수출단지, 묘목장 등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발생 예측 프로그램(K-Maryblyt)을 개발해 실시간으로 예측 정보를 제공 중이다.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와 미생물제 등 다양한 방제약제를 선발해 현장 적용 시험을 하고 있다. 채의석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은 “작년부터 올해 4월까지 기상 분석 결과 각별하게 주의를 요하므로 정밀예찰로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과·배 재배 농가에서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대표 신고 전화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하나은행,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 이전 개점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천안역 컬처뱅크'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한 △무료진료소 △다문화 라이브러리 및 휴게공간 △다목적 커뮤니티공간 △오픈키친 △강의실 등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무료진료소에서는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과 제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치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산하조직인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같은 공간에 입점돼 △국내 생활 중 애로사항 상..
  • 약 1만세대 품은 천안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더샵 신부센트라'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신흥 부촌(富村)으로 손꼽히는 곳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낙후됐던 지역 일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면서 대거 인구 유입은 물론,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갖춰지기 때문이다. 지역 가치의 상승에 따라 집값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원도심 개발이 이뤄지는 정비사업지구 등을 비롯해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곳들은 고밀도 개발에 따라 주거는 물론 행정, 업무, 상업시설 등이 고루 배치돼 편리한 인프라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천안에서는 신두정지구를 손꼽을 수 있다.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시설을 조성 중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이다. 신두정지구는 대형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데다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신두정지구 일대에서는 개별단지의 신고가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부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천안신부’의 전용 113㎡는 5억 9,280만원으로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분양가를 기준으로 입주 2년만에 1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낸 셈이다. 신부동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에 대기업 및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많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 은퇴자 등이 많이 정착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대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 가치는 더욱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짓는 ‘더샵 신부센트라’가 주목받고 있다. 신두정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면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IC,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까워 다른 천안·아산 지역에 비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많아 편하고 빠르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국가선도형 산학연 혁신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가깝게 두고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정문을 도보 10분대, 차량으로는 2분 거리로 닿을 수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신두정지구의 북일로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해 10월(예정) 단절돼 있던 구간(도시계획도로 중로1-142호)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연결될 예정이어서 두정역과의 접근성은 물론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올초 바로 옆에서 공급한 단지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84㎡은 3억원대부터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용 59㎡타입과 150타입은 분양이 완료됐고, 전용 84~101㎡타입은 1,000만원의 계약금 1차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적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하나은행,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 이점 개점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나은행 천안역지점 이전과 함께 이전 개점하게 됐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과의 문화교류와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소 ▲다문화 라이브러리 및 휴게공간 ▲다목적 커뮤니티공간 ▲오픈키친 ▲강의실 등 차별화된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무료진료소에서는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과 제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치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층에 위치한 하나은행 천안역지점에서는 업무 특성 상 평일에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한 일요일 영업점 운영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공간 내 천안시 산하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입점돼 ▲국내 생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상담 및 통번역서비스 ▲다문화 가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제공 ▲결혼이민자 직업 훈련프로그램 등 외국인 주민들의 국내 생활을 지원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금융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가 결합한 천안역 컬처뱅크가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2019년 5월 개소한 천안역 컬처뱅크는 2020년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외국인지원센터 모범사례로 주목 된 바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금융을 넘어 책과 예술, 식물과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은행과 접목한 컬처뱅크를 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손님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천안시, 16일 12개 대학과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 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 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
  • 충남 공인중개사 개업 많아...지역부동산 활기에 '힐스테이트 두정역' 주목 전국적으로 공인중개사 폐·휴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충남만 개업이 늘어났다. 충남은 외지인 투자 비율이 꾸준히 높은 지역으로 탄탄한 거래량을 기반으로 중개업소 운영 여건이 좋은데다 충남지역의 부동산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집계한 ‘개업공인중개사 개폐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월 신규 개업한 중개사무소는 총 890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118곳) 대비 20.4%, 전년 동월(1,221곳) 대비 27.1%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달 폐업한 전국의 중개사무소는 1,049곳, 휴업한 중개업소는 118곳이었다. 총 1,167곳의 중개사무소가 문을 닫은 셈이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중개사무소의 개업보다 폐·휴업이 늘고 있는 상황에도 충남은 지난달 신규 개업한 중개사무소가 23곳으로, 폐·휴업(각 18곳, 3곳)보다 많았다. 지난해 전체 집계 기준으로 봐도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충남만 신규 개업(425곳)이 폐·휴업(각 337곳, 76곳)보다 많았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을 보면 충청권에서도 유일하게 5년 연속 ‘외지인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 3위 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21년(43.1%) 1위, 2022년(37.2%) 2위, 2023년(26.6%) 2위로 최근 3년 새에는 2위권을 유지 중이다. 충남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뜨거워지면서 주요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는 1호선 두정역과 희망초등학교가 가까운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관심이 예상된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계약금 10%에서 5% 자납 후 잔여 5%에 한해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시스템 에어컨(일반형)비용에서 50%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최근 공사비 상승 등 이슈로 사업 초기부터 난항을 겪는 사업장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2025 3월 입주(예정)를 목표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으로 사업안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단국대는 물론 바로 앞에 희망초가 위치해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하교 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학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는 1호선 두정역도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통한 자차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자연환경 및 여가시설이 모두 인접해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尹 지지율 30%대…"정권심판" vs "야당폭주저지" 6.9%p 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검증된’ 인력 원하는 OTT 쏠림 현상…커지는 스태프들 ‘불안감’ [드라마 시장의 ‘두 얼굴’②]
  • 천안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도전.. 미래 모빌리티 대응 나선다 충남 천안시가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도전한다.천안시는 2일 교통, 문화, 환경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최적의 시범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 이정문·이창수·한정애, '젊은 천안'의 교육 이슈 주목 [천안·아산 토론회③-천안병] 과밀학급 해소 필요성 공감 현실적으로 어려운 학교 신축 협의체 구성 통한 합의 도출 '모듈러 교실'도 대안으로 거론 22대 총선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충남 천안병 지역구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21일 방송된 TV토론회를 계기로 상호 공약 검증을 진행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창수 국민의힘 후보, 한정애 녹색정의당 후보는 교육 이슈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유권자 구애에 나섰다. 지역구 특성상 아이를 키우는 젊은 유권자가 많은 만큼, 각 후보가 관련 현안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기자회와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이 주관·주최했으며 전날 녹화가 진행됐다. 현역 의원인 이정문 후보는 지역구 내 초등학교, 중학교의 "과밀 문제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재선의원이 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초창기 때 청당동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능수초등학교를 천안시교육청, 교육부 등과 원만한 협의를 거쳐 개교토록 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과밀 학교 문제 해소를 (차기) 의정 생활의 주안점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학교를 신축하는 문제"라면서도 "공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신축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가장 최적의 대안은 학급 증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의 교육 특별 교부금 등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며 "'천안 학생 배치 정책 협의회'와 교육공동체 합의를 이끌어내 어떤 방안이 학생들의 수업권을 잘 보장할 수 있는지 세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후보는 "천안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는 사실 난개발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건축 시행사들이 법을 교묘히 악용해 4000세대 미만으로 아파트를 건립하면서 지속적으로 과밀 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교육부의 학교 신설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4000~6000세대, 중·고등학교는 6000~9000세대 기준을 충족해야 신설이 가능하다. 한 후보는 "지난 10년간 천안시 초등학생 수가 꾸준히 줄었다"며 "2028년까지 중·고등학교의 학생 수도 현저히 감소할 것이다. 그렇다 보니 교실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학령 인구 감소가 본격화될 경우, 신축·증축된 학교 활용 방안이 골칫덩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후보는 "수도권에서 모듈러 교실 증축을 한 방안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 (천안시) 서북구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모듈러 교실을 활용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모듈러란 골조, 실내 설비, 마감재 등을 규격화한 '단위 모듈'을 블록처럼 조립해 레고처럼 쌓아 올리는 것을 뜻한다. 조립만큼 해체도 간편해 일정 기간 사용 후 철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창수 후보는 과밀 학급 문제와 관련해 "답이 없는데 답을 만들어야 된다"며 "답을 만들어야 하는 관련 부처 그리고 정치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는 기관, 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실현 가능한 대안부터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당선 즉시 충남도청과 도의회, 천안시청과 시의회, 충남도 교육청 등 유관 기관 및 학부모들과 함께 협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 지혜를 모으고 대안을 마련해 문제해결에 가장 앞장 서고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철·문진석·이재관·이정문 등 천안 총선 후보 등록 '착착' '천안갑' 신범철·문진석 청년 공약, 어떻게 다를까 신범철 "수조원 드는 공약 계획은?"…문진석 "계획 필요한가" [천안·아산 토론회①-천안갑] [현장] '형님 먼저 아우 먼저'…김영석·복기왕 '아산갑' 후보 공동 등록 [인터뷰] 김영석 "아산의 미래, 인기 위주 정책 펴는 세력에 맡겨선 안돼"
  • 세종 청주 천안 등 충청권 인구 ‘쑥’, 신축 아파트 수요도↑ 지방도시 50곳 중 충청권 인구 상승 강세 수도권 인접, 대기업·공공기관 일자리 풍부 최근 10년 간 지방 지역에서 세종, 충청을 비롯한 충청권이 인구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인구는 5131만3912명으로 2014년 1월(5115만6168명) 대비 15만7744명이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같은 기간 수도권이 2527만1171명에서 2602만29명으로 74만8854명이 늘었고, 지방광역시는 1019만2696명에서 962만8013명으로 56만4683명이 줄었다. 기타 지방도시(광역시 제외, 세종·제주·포함)는 1569만2301명에서 1566만5870명으로 2만6431명이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대폭 감소했고 인천과 경기는 상승했으며, 지방광역시는 5개 시가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는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이 주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도 인구가 상승했다. 반면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했다. 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도시(시단위 기준) 50곳 중에서는 세종시가 26만3142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은 인구가 늘었고, 청주시(17만8621명), 양산시(7만4575명), 천안시(6만3992명), 아산시(5만9802명) 순으로 인구가 늘어 상위 5개 중 4곳이 충청권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창원시 7만 4,668명이 줄며 가장 많은 인구 감소폭을 보였고, 이어 익산시, 목포시, 포항시, 여수시, 통영시 등 순으로 인구 감소가 컸다. 하락폭을 보인 지역들과 달리 충청권이 상위권에 자리한 이유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이전 및 대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창출되는 풍부한 일자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천안시의 경우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해 있는 데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을 통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는 것은 물론, 지난달 GTX-C연장 노선에 천안·아산 지역이 포함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까지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국 많은 지방도시들의 인구 감소세 속 결국 인구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선 일자리 확보가 필수다”라며 “특히 천안, 청주 등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권 지역의 경우 대기업들이 속속 들어가면서 일자리의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 지역가치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증가하는 충청권 지역 중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먼저 천안 두정동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희망초, 1호선 두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특히 전용 148㎡~170㎡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 사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다음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에서는 현대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중 16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 천안시에는 문화동 일대에 중흥토건이 재개발을 통해 791가구를,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성동 일대에 1167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벡스코에 울린 “대~한민국”, “짜요” 외친 중국과 치열한 응원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고려거란전쟁’ 현종, 신하들의 눈물 속 거란行 결심 트렌스젠더, 여학생 경기 출전 금지 "이러니 이재명 주변인들이 자살을 했구나"…'저격수' 거듭난 이수진 양산을에 보수의 깃발 꽂으러 간 김태호, 수성하는 김두관…누가 웃을까 [총선 민심 픽미업 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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