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어민수당' 지급…1인 가구 80만원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천안시가 1일부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천안시는 지난 2월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어민수당을 신청한 1만7000여 농가에 '천안사랑카드' 로 지급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시민 중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지급금액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인 가구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농업인 개별로 1인당 45만원씩 지급한다. 정책자금으로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은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동일 가구(세대) 내 지원대상 인원수 5명까지만 지급하던 걸 올해는 인원수 한도를 폐지해 5인이상 가구도 모두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사용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잔액환불은 불가하다. 기존 농가는 오는 1일부터 천안사랑카드 충전이 완료되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신규 농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카드를..
천안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기관 PNP와 성공비결 공유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는 미국 실 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는 미국 실
천안시, 16일 12개 대학과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 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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