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입사 4년차 임태랑 사원(25세) 최연소 압연기능장… 전문성과 나눔 실천[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STS압연부의 젊은 인재가 역대 최연소로 압연기능장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STS압연부 임태랑 사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증하는 압연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압연기능장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능을 보유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임 사원은 입사 4년 만에 이를 획득했다. 특히 임 사원은 압연기능장 외에도 가스기능사, 산업안전기사 등 15개의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임 사원은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STS 연연
포항제철소, 정비 직원 고충 해소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포항제철소는 지난 달 3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설비 부문 지구 정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서, 직원들이 스스로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업무상 낭비를 드러내고 도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경영진이 즉석에서 의사 결정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천시열 소장은 "이번 미팅은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직원 스스로 도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며, "도출된 우수 해결 방안은 주관 부서를 통해 즉시 시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굴한 문제점 중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난달 25일 발족한 '노사합동 정비직원 근무여건 개선TF'를 통해 조치하고, 불합리한 업무 수행방식과 관행 등에 관련된 고충 사항에 대해 Zero-base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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