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6위 임성재, 투어챔피언십 출전 '파란불'…글로버 2연승TPC 사우스윈드 7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성재가 5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에 파란불을 켰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9전 10기 박현경, 관중 앞에서 첫 우승 도전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코로나19 시대에만 우승 세 차례, 유관중서 첫 우승 도전 ‘큐티풀’ 박현경(23, 한국토지신탁)은 KLPGA 투어에서 인기와 실력이 비례하는 대표적인 선수 가운데 하나다. 2019년 1부 투어 무
김주형·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3R 공동 6위…선두와 5타 차글로버, 2라운드 이어 선두 질주…2주 연속 우승 도전 김주형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주형과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3라운드에서도 상위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재도전...AIG 오픈 10일 개막▲ 전인지(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인지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 출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재도전한다. 잉글랜드 서리의 월
단년제 복귀한 PGA투어, 내년엔 노컷 대회 8개내년부터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가 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단년제로 복귀하는 내년 시즌 일정을 8일(한국시간) 일부 공개했다. 단년제 시즌은 1월부터 시작해 8월
PGA 플레이오프 돌입…김주형·김시우·임성재·안병훈 출격안병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정규 시즌을 마치고 '무한 경쟁'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이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글로버헨리와 악수하는 안병훈(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
김효주, 스코티시 여자오픈 2타 차 준우승…부티에, 2주 연속 우승[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에 3타차 4위안병훈의 아이언 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이어갔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
UFC 출신 브라질 파이터, 김재웅과 ‘불꽃놀이’ 타격전 도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파이터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 펼치는 김재웅(30)과 화끈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5일 '원 파이트 나이트 13'이 개최된다. 전 밴텀급 챔피언 존 리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안병훈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
‘프로당구 무실세트 우승 후 2년 6개월만 정상’ 팔라존은 누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프로당구(PBA)에서 역대 유일한 무실세트 우승자로 남아있는 하비에르 팔라존(35·스페인)이 2년 6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해 관심이 뜨겁다. 팔라존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의 고양 킨텍스 P
최종홀 승부수로 3억3천만원 날린 포스턴…"후회는 없다"PGA투어 3M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 트리플보기 J.T. 포스턴 J.T. 포스턴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J.T. 포스턴(미국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일 개막…'PO 진출 티켓 잡아라'디펜딩 챔피언 김주형은 발목 부상 불참 이경훈·김성현 등 페덱스컵 순위 70위권 발목 부상으로 불참하는 김주형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9월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이 종착지를 향해
고진영, 코르다에 밀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하락▲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플레이 중인 고진영(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마무리 된 직후 발표된 7월 31일
루키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2R 7위…고진영 공동 12위유해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유해란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둘째 날 톱10을 유지했다. 유해란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퍼펙트큐’에 ‘웰뱅톱랭킹’까지...팔라존, 이제 우승만 남았다▲ 팔라존(사진: PBA)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프로당구(PBA)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첫 날 퍼펙트큐를 달성한 ‘퍼펙트가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이 16강서는 웰뱅톱랭킹 1위에 오르더니 대회 준결승까지 진출, 생애 첫 우승을 향한 거
김수지,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첫 날 공동 6위 선전...선두와 3타차▲ 김수지(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수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첫 날 공동 6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김수지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
백민주, ‘절친’ 김세연 꺾고 LPBA 데뷔 첫 우승...하나카드 챔피언십 정상▲ 백민주(사진: PBA)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백민주(크라운해태)가 ‘절친’ 김세연(휴온스)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여자프로당구(LPBA)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민주는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
이미래-김세연·정은영-백민주, 하나카드 챔피언십 LPBA 4강 확정▲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미래, 김세연, 백민주, 정은영(사진: PBA)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여자 프로당구 LPBA의 세 번째 투어 4강전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김세연(휴온스), 정은영-백민주(크라운해태)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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