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챌린저 대회 Archives - 뉴스벨

#챌린저-대회 (3 Posts)

  • 홍성찬, ATP 1000시리즈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종합) 홍성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22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수미트 나갈(101위·인도)을 2-1(2-6 6-2 7-6<7-4>)로 물리쳤다. 이로써 홍성찬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급 대회 단식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 1회전 상대는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다. 멘시크는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TP 투어 대회에서 앤디 머리(61위·영국), 안드레이 루블료프(5위·러시아) 등을 연파하고 준우승까지 차지한 2005년생 신예다. 홍성찬의 1회전 상대 멘시크 [EPA=연합뉴스] BNP 파리바오픈은 ATP 1000시리즈 대회로 4대 메이저 바로 다음 등급에 해당하는 '빅 이벤트'다. ATP 1000시리즈 대회는 1년에 9개가 개최되며 그 중 BNP 파리바오픈은 시즌 첫 ATP 1000시리즈 대회다. 올해 이 대회 본선에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 등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고, 라파엘 나달(652위·스페인)도 참가해 1회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224위·캐나다)를 상대한다.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홍성찬은 이날 3세트 게임 스코어 5-3으로 앞서다가 타이브레이크를 허용했으나 타이브레이크 4-4에서 연달아 3점을 가져와 2시간 22분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준우승자인 홍성찬은 현재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인 챌린저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다. 챌린저에서는 2022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으며 올해도 태국과 인도 챌린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2회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다. 지난해 5월 184위가 개인 최고 랭킹인 그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로 세계 랭킹 205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본선 1회전 상금 3만50달러(약 4천만원)도 확보했다. emailid@yna.co.kr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 사망…"마녀사냥"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논란, 선거 쟁점화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며 스토킹…70대 노인 전자발찌 부착
  • 세르비아 메제도비치, 넥스트 제너레이션 테니스 단식 우승 하마드 메제도비치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마드 메제도비치(110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메제도비치는 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정윤성, 시카고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결승 진출 정윤성(왼쪽)과 해리스 [라이언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윤성(144위·이하 복식 랭킹·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카고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 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앤드루 해리스(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숨은 맛집 찾아 나서는 재미가 있는 종로 맛집 BEST5
  • 아침부터 쓰린 속을 부담없이 씻어줄 수 있는 설렁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KBS 시청자상담실 콜센터 ‘일당 2만원’…보도 나오자 슬그머니 삭제?

    뉴스 

  • 2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연예 

  • 3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연예 

  • 4
    생방송 중 동료 암살 시도한 여자 레전드.

    뿜 

  • 5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중심 잡기의 달인

    뿜 

  • 2
    군대 활동복 변천사

    뿜 

  • 3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뉴스 

  • 4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연예 

  • 5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