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부산·경남 공략 가속화"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KCC가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을 오픈하며 부산·경남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0일 KCC에 따르면 회사는 부산영업소에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을 오픈했다. 이날 열린 오픈 행사에는 정재훈 KCC 대표와 김현근 전무,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관계자 등을 비롯해 20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을 우승한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의 전창진 감독과 허웅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창호의 매력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현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창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 전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제공한는 방침이다. 현장에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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