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화생방정찰차-Ⅱ 창정비요소개발 사업 수주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84억 4000만원 규모의 화생방정찰차-Ⅱ 창정비요소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이치시티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시티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화생방정찰차-II는 화학, 생물학, 방사능 및 핵물질 오염 상황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특수차량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해 군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번 창정비요소개발 사업은 해당 차량을 군에서 직접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 시설과 장비, 사용설명서 등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화생방정찰차-II는 창정비요소 패키지를 갖춘 완성형 장비로 거듭난다. 이를 통해 이 장비를 운용하는 군은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체계를 구축..
대한항공, 공군 공중급유기 '시그너스' 첫 창정비 완료대한항공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에 대한 첫 창정비를 완료, 초도기 출고식을 22일 열었다. 창정비는 항공기를 완전히 분해 후 재조립해 최초 출고 당시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 단계 정비다. 군용기는 성공적 임무 수행을 대한항공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에 대한 첫 창정비를 완료, 초도기 출고식을 22일 열었다. 창정비는 항공기를 완전히 분해 후 재조립해 최초 출고 당시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 단계 정비다. 군용기는 성공적 임무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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