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시특집] 성신여대, 정시 631명 선발…"창의융합대학 신설"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31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 오후 6시까지며, 가군 369명·나군 230명·다군 32명을 모집한다. 26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창의융합대학 신설이다.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 210명, 나군 첨단분야전공 51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 영역 반영 비율은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 단위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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