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공장, 6일 만에 정전 복구…내일부터 정상 가동정전으로 공장 가동을 멈췄던 한국GM 창원공장이 전기 공급을 재개해 3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30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한국GM 창원공장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쯤 한국GM 창원공장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 한국GM 창원공장은 휴일인 지난 24일 오전 6시쯤 내부 전기 공급 설비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근무일인 25일부터 자동차 생산도 중단됐다. 고장난 설비가 30년 이상 노후돼 자재 수급 난항으로 복구까지 10일 이상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한전에서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예상보다 조기에 복구됐다. 한국GM 창원공장은 일요일인 31일 주말 특근을 시작으로 자동차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GM 창원공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하루 평균 1000여대 생산한다. 이번 정전 사태로 하루 20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창원=뉴스1)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 방한, 한국팀의 노고에 감사제너럴 모터스의 제럴드 존슨(Gerald Johnson)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생산되···
"대박은 한순간이지" 한국GM 공장 풀가동해도 걱정인 상황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던 GM 한국사업장은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가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수출되는 모델들이 국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제너럴 모터스 창원공장에서 본격 양산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023년 2월 24일,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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