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 주요 사업 계획 캘린더 제작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서울지역 14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캘린더로 제작했다. 2일 서울지방중기청에 따르면 '2024·2025년 서울 주요 창업지원 연간 캘린더'를 제작해 서울지역 90개 창업지원기관에 배포했다. 연간 캘린더는 서울지역 14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의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주요 사업 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의 협약기간이 4월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기간을 설정했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에서 운영 중인 지원 정보를 취합해 매월 '서울창업캘린더'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온라인 서울창업캘린더 웹사이트를 함께 운영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창업기업 등이 연간 지원 사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간 캘린더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등이 월간 캘린더·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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