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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학생창업 '머쉬앤·파이토리서치' 투자 유치… 버섯·화훼 특화 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소속 학생창업기업 머쉬앤, 파이토리서치가 각각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한농대 버섯학과를 졸업한 정지현 대표가 창업한 머쉬앤은 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25종의 기능성 버섯 균주를 보유하고, 7종의 버섯 균사체 원료를 식약처에 등재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달 전북 지역혁신 임팩트 투자조합 1호와 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정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버섯 효능과 가치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농대 화훼학과 4학년에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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