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끗차이'서 드러낸 '찬또위키' 매력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한끗차이'에서 '찬또위키'의 매력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추종자들의 정신을 지배해 끔찍한 대학살을 벌인 찰스 맨슨, 그리고 초대박 드라마 작가 사칭범에게 속아 수억 원을 날린 피해자의 사연을 파헤쳤다. 이날은 '한끗차이' 아홉 번째 심리 키워드인 '정신지배'에 관해 다뤘다. '한끗차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인 '맨슨 패밀리 살인사건'의 주범 찰스 맨슨과 그에게 조종당한 추종자들의 심리를 파헤쳤다. 이들이 저지른 범행은 만삭의 임산부를 포함해 이틀에 걸친 피해자만 7명인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으로 기록됐다. 참혹한 피해 사실뿐 아니라 가해자들이 보인 기이한 행동도 세상을 충격에 빠트렸다. 세 명의 살인범 소녀들은 재판장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가 하면, "만삭의 임산부를 죽이고 나니 너무 흥분돼서 그 피를 마셨다"라며 자신들의 죄를 천진난만하게 자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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