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 혁신사례 선정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대학교·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이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OECD는 2011년부터 공공혁신협의체(Observatory of Public Sector Innovation, OPSI)를 운영하며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혁신사례를 선정해 왔다. 올해는 총 86건이 선정됐으며 우리나라는 5건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은 반경 5km 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위치와 농도를 24시간 자동 원격으로 관측할 수 있다. 360도 스캐닝 기능으로 축구장 1만1000여 개에 달하는 면적을 측정할 수 있다. 또 약 1만 개의 IoT 간이측정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융기원은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을 통해 시화국가산업단지 주변의 대기오염 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농도 구역에 영향을 미치는 배출원을 추적해 원인을 분석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맥스포토] 시즌 2로 돌아온 ‘좀비버스’ 신구 주역들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추천 뉴스
1
세계랭킹 1위 상대로 벌떼 마운드→무려 12명 등판 '日 열도도 주목', 사령탑이 밝힌 이유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