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길이었다" 박지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1위로 차기 시즌 태극마크 확정쇼트트랙 간판스타 박지원 선수가 2024~2024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박지원 선수는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최근 팀킬 논란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지원 선수는 이번 선발전을 마친 후 "어려운 길이었다.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겨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대헌 선수와의 잇따른 충돌로 인해 금메달을 놓치면서 차기 시즌 대표팀 자동 선발이 좌절되었던 박지원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의 우승으로 태극마크를 이어갈 수
김성민, PBA 챌린지투어 5차전 무실세트 우승…1부투어 보인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당구 PBA 챌린지투어(3부)의 김성민(A∙50)가 시즌 5차전 정상에 올랐다. 김성민(A)는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헬릭스(Helix) PBA 챌린지투어 5차전' 결승서 '영건' 이태희(26)를 세트스코어 3-0(15-12 15-12 15-7)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상금 500만 원과 랭킹포인트 5000점을 더한 김성민(A)는 종전 시즌 랭킹 9위(2350점)에서 단숨에 선두(7350점)로 뛰어올라 시즌 3위까지 주어지는 2024-25시즌 PBA 1부투어 승격에 바짝 다가섰다. 김성민(A)는 5전3선승제로 열린 결승서 경기 내내 리드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첫 세트를 9이닝만에 15-12로 기선을 잡은 김성민(A)는 2세트 역시 15-12(11이닝)로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3세트서도 3이닝째 터진 하이런 5득점을 앞세워 16이닝만에 15-7로 승리하며, 경기를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성민은 이번 대회 256강전서 박화범에 30:16(34이닝)으로 거둔 승리를 시작으로 8연승을 달리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세트제로 열린 8강전부터 차경회, 박정후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전까지 무실세트 우승을 이루었다. 프로당구 원년인 2019년(19-20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98위로 데뷔 시즌을 마친 김성민(A)는 이듬해 163위에 그쳐 챌린지투어로 강등됐다. 챌린지투어 첫 시즌인 21-22시즌 역시 106위에도 부진했으나 지난 시즌부터 상승세를 탔다. 22-23시즌 80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김성민(A)는 이번 시즌 2차전 4강, 3차전 8강에 오른 데 이어 5차전서 프로 첫 정상을 밟으며 차기 시즌 1부 승격에 바짝 다가섰다. PBA는 매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승강제를 실시한다. 시즌을 앞두고 1부투어 하위 50%(61위 이하)와 드림투어(16위-64위), 챌린지투어(4위-32위)에서 승강전 참가 자격을 얻은 상위권 선수들이 "PBA 큐스쿨'을 통해 잔류와 승격을 가린다. 단, 드림투어(2부) 상위 15명, 챌린지투어(3부) 상위 3명 등 최상위 선수들은 1부투어로 직행한다. 한편 PBA 챌린지투어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열리는 시즌 최종전 'Helix PBA 챌린지투어 6차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6차전 종료 이후 차기시즌 1부 승격자 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강등 시련' 신기웅, PBA 드림투어 4차 우승…1부 복귀 눈앞[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PBA 1부투어에서 강등의 아픔을 겪은 신기웅(41)이 드림투어(2부) 4차전 정상에 등극,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투어 복귀를 눈앞에 뒀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전지원, LPGA 2부투어서 시즌 2승…상금 랭킹 3위[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전지원은 7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의 더피트다이코스(파72·6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나에게 온 최고의 기회, 놓칠 수 없다” 12년 기다린 봄날, 34세 리베로는 ‘확’ 달라질 준비를 마쳤다“지금 나에게 온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OK금융그룹 리베로 조국기(34)는 팀의 신임 감독 오기노 마사지가 신뢰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오기노 감독은 지난 6월 열린 취임 기자회견 당시 “조국기가 잘한다고 생각한다. 리시브가 굉장
“기은 왕조 명성 재건할 것” 김희진, 원클럽우먼의 길 쭉 걷는다…3억 5천에 재계약김희진이 IBK기업은행에 남는다.IBK기업은행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희진과 연봉 3.5억원(연봉1.5억원, 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은 공·수를 겸비한 살림꾼 황민경 영입에 이어 큰 키와 강한 공격력으로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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