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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Archives - 뉴스벨

#쯔양 (46 Posts)

  • 오늘(15일) 쯔양 '구제역 재판'서 비공개 증언…“사실 그대로 다 말할 것”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협박한 구제역 등 5명에 대한 재판에서 비공식 증언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 ???: 쯔양 원래 꿈이 뭐였어? ???: 쯔양 원래 꿈이 뭐였어?
  • "제가 드디어.." 쯔양에게 들려온 경사스러운 소식: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전 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및 착취를 당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을 달성한 것!지난 2일 쯔양은 자신의 브이로그 채널에 "우당탕! 1000만 다이아버튼 개봉기(나야...다이아버튼)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쯔양은 "제가 다이아 버튼을 받을 지 몰랐다. 700만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고 800만 넘으니 갖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며 "드디어 다이아 버튼이 왔다"며 1000만 구독자 유튜버에게 주는 인증패를 공개했다.쯔양은 생각보다 다이아 버튼이 묵
  • “2억…!” 활짝 웃으며 복귀한 쯔양이 ‘1000만 구독자’ 기념해 실천한 일은 진짜 1초 만에 감동이 마구 몰려왔다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3개월 만에 복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기념으로 억대 기부에 나선 것.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0만 구독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월 9일 촬영된 것으로, 쯔양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실감이 안 나고 정말 꿈같다. 너무 기쁘니까 울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1억 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월드비전에서 10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후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1
  • "곧 영상 공개할 것"… 유튜버 쯔양, 3개월간의 공백 깨고 근황 전했다 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복귀를 예고하며 라이브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에 있을.."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 렉카'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보낸 예약 발송 문자 메시지에 뜨악하게 된다 "이제 밑바닥까지 찍은 제 인생이라.. 염치없지만 미래에 있을 제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받아볼 수 있을까 해서" 먹방 유튜버 쯔양(27,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 렉카' 유튜버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가 구속 전 지인들에게 보낸 예약 발송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다. 결혼하지 않은 전국진은 지인들의 결혼식 축의금 회수(?)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올라왔는데. 전국진은 "최근 못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진심으로 면목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전
  • 쯔양, 끝나지 않는 고난 쯔양에게 협박했다는 유튜버들이 구속되면서 사건이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다. 가세연은 그전부터 폭로로 유명했는데 쯔양도 가세연의 표적이 된 것 같다.보통 폭로 유튜버들은 누군가의 증언을 받았다면서 폭로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쯔양 전 남자친구의 누나, 쯔양이 과거 근무했던 주점의 전 사장 등이 증언했다고 한다. 이들이 쯔양이 몇몇 부분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전 남자친구의 누나가 마치 쯔양을 공격하는 것 같은 모양새로 비치는 것은 흔한 모습은 아니다. 쯔양의…
  • 쯔양 "왜 구구절절 설명해야"…성폭행 녹취록까지 꺼낸 '피해자다움'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결국 가장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직접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추궁하던 '피해자다움'을 위해서다. 쯔양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해명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앞서 폭로한 전 남친이자 소속사 전 대표 A씨의 폭행, 갈취, 협박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의혹들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피해를 보는 일이 일어나 방송을 하게 됐다"며 "이게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이고, 복잡한 일이기도 하다. 저 스스로도 감추고 싶었던 이야기라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었는데 고민 끝에 최대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쯔양은 명의 도용 중절 수술 의혹과 관련해 2020년 1월 7일 오후 5시 이후 녹음된 녹취록을 통해 A씨의 성폭행 정황을 공개했다. A씨는 쯔양이 임신하자 직접 병원에 데려가 중절 수술을 받게 했다. 다만 쯔양은 "원치 않는 임신을 했었다. 그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하게 됐다. 명의를 도용했을 수도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전 대표가 알아본 병원이었다"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을 본 전 대표 누나분께서 명의도용은 본인도 들은 내용이라 확실치 않아 확인해 본 결과 기록이 없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 이후 재차 확인을 요청드렸고, 다시 한번 기록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수사를 통해서 명의도용이 확인되면 명백히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처벌받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쯔양은 폭행 피해에 대해선 "폭행 녹취 파일을 이미 올려서 다시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일부에선 피해 사실이 그거밖에 없는데 모든 것이 거짓이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듣기엔 거북하실까 봐 일부만 공개했는데, 어쩔 수 없이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다"며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록 5개를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엔 "진짜 나 대단하지 않냐. 처음에 네가 때렸을 때 얼마나 덜덜 떨었는데 네가 얼마나 많이 쳐 때리면 내가 이렇게 맞고서도 너한테 이렇게 바락바락 하는지"라는 쯔양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이에 A씨는 "죽자 그냥. 넌 안되겠다" "날 자극하지 마" 등의 발언을 했다. 아울러 쯔양은 유서 조작, 탈세 의혹에 대해선 "얼마 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진행자와 최 변호사가 유서를 공개했다. 그 유서는 최 변호사에게 유리하게 조작된 유서였고, 전 소속사 대표 누나가 그 방송을 보고 연락 줬다"며 "당시 전 대표가 제 개인계좌와 세무처리까지 모두 관리했다. 저는 원칙적으로 정산하자고 의견을 냈지만, 돈 얘기에 유독 예민했다. '나중에 다 네 거다' '정산 다 해준다'고 했지만 처음부터 정산을 해주지 않아 그걸 믿지 않았다. 세금 내는 걸 아까워했고, 정산을 해주지 않아서 세무조사 때 이에 대한 탈세 의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쯔양은 추후 관련 조사가 있을 시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유흥업소 자발 근무 의혹에 대해선 "제가 일을 시작한 건 전 대표의 강요로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쯔양은 "제가 왜 구구절절 이렇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쯔양의 피해는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어 2020년 쯔양이 그동안의 회사 수익을 A씨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결별을 통보했으나, A씨는 오히려 수익과 함께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쯔양이 이를 거부하자 A씨는 추가로 금전을 요구했고, 결국 쯔양은 매일 현금 다발을 퀵서비스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1> 앞서 쯔양은 지난달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4년간 A씨로부터 당해왔던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를 최초 폭로했던 '가로세로연구소'는 계속해서 쯔양의 명의 도용 중절 수술, 탈세 의혹들을 제기해왔다. 결국 쯔양은 이날 약 44분 분량의 추가 해명 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피해 사실을 또 한 번 자세하게 설명해야 했다. 용기 내 과거를 고백한 이가 만인에게 직접 피해 사실을 '입증'해야하는 것만큼 잔인한 일이 있을까. 특히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주변에서 악용하고 갈취를 하고, 쯔양을 설득해서 정말 어렵게 결정했다.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당한 피해가 전혀 회복이 안 된 상태에서 해명하는 게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용기를 내줬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이런 상황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 쯔양의 과거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확인되지 않은 가십성 이야기들로 '피해자다움'을 추궁하는 일각의 태도가 과연 '사이버 레카'와 무엇이 다를까.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은 쯔양의 '피해자다움'이 아니라, 피해 사실을 알고도 '착취'에 동참한 이들이다. 한편 쯔양 측은 A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으나,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쯔양, 가세연 김세의 대표 고소…김 대표 "진실은 드러날 것"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유튜버 쯔양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김 대표 측은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반박했다. 쯔양 측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30일 수원지검에 허위사실 유포 및 공갈 등 혐의로 김 대표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9일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이 노래방 주점에서 일하면서 웨이터로 일하던 전 연인 A씨를 손님으로 만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쯔양 측은 대학교 휴학 시절에 A씨를 만나 강제로 유흥업소에 일했고, 이후 A씨가 소속사 대표직을 맡은 뒤 약 4년간 협박과 폭행, 갈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사망한 상태로 쯔양 측의 고소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났다. 이에 김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다 드러날 것"이라며 "저는 당당히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 저는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처럼 더러운 뒷돈 받는 범죄자가 아니다"라고..
  • 검찰, 쯔양 과거 정보 유튜버에 넘긴 변호사·카라귤라 구속영장 청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된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원지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는 30일 공갈 등 혐의로 최모 변호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쯔양의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넘긴 의혹을 받는 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에 두려움을 느낀 것으로 전했다. 쯔양은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최 변호사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검찰은 구제역이 쯔양을 상대로 저지른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해서도 공갈방조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쯔양 사생활·허위정보 제보 의혹' 변호사, 결국 공갈 등 혐의로 피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의 사생활을 유출하고 허위 정보를 구제역(이준희)에게 제보한 변호사 최 씨를 고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쯔양 측은 지난 25일 공갈·업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최 변호사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었던 최 씨는 변호사임에도 불구, 쯔양의 과거를 유출하고 허위 정보를 렉카 유튜버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다. 구제역은 앞서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리며 "난 단연코 쯔양을 공갈 협박한 사실이 없으며 부끄러운 돈을 받은 적도 없다. 현재 쯔양 소속사와 김태연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이 언급한 모든 내용은 쯔양 소속사의 고문 변호사인 최 씨가 입증한 내용이라 주장했다. 하나 쯔양은 곧장 반박했다. 애초부터 최 씨가 현 쯔양 소속사의 고문 변호사가 아니라는 것. 쯔양은 최 씨가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담당했던 변호사"라고 밝히며, 본인 역시 자신의 개인정보와 허위사실 등을 구제역에게 제보한 게 A씨가 아닌 최 씨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됐다 설명했다. 현재 해당 의혹에 대해 최 씨는 "4년간의 일들이 두 개의 통화로 여론상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쯔양의 과거를 제보한 건 의뢰인(A씨)이 결정한 사항"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쯔양 전 남친 유서 일부 공개 "범죄 인정하고 뉘우친다" 쯔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자신의 전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및 협박을 당했다 주장한 가운데, A씨의 유서 중 일부가 공개됐다. JTBC '뉴스룸'은 24일 A씨의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내가 쯔양의 과거를 말하고 다녔다는 상대방 주장이 의아해 편지를 남긴다. 방 밖으로도 못 나가는데 쯔양의 과거를 말하고 다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삶을 마무리하는 지금도 상대방 과거를 차마 적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유서에 적었다. 이와 함께 '더는 싸움, 복수, 분쟁 하고 싶지 않다', '수년 간 쯔양을 학대하고 수입을 갈취한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뉘우친다'는 내용의 글도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끝까지 비밀을 지킨 이유는 2022년 11월 쯔양과 맺은 합의 때문이었다. 쯔양은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냈었지만 밀린 수익금을 일부 지급하고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했다. 하지만 구제역(이준희)이 이듬해 2월 협박 메일을 전송했고, A씨로부터 관련 내용을 제보받았다는 구제역의 설명에 쯔양 측은 2월 말 A씨를 재고소했다. 하나 알고 보니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한 건 A씨가 아닌 A씨의 법률 대리인 변호사 최 모 씨였다. 앞서 최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을 통해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한 건 자신이 아닌 A씨라 주장한 바 있는데, 이후 구제역의 폭로로 인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었다. 여기에 최 씨와 구제역이 나눈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됐다. 최 씨는 구제역에게 "내가 정보만 드리는 거다. 판단은 본인이 하면 된다"라고 쯔양의 과거를 폭로했으며, A씨가 사망한 뒤에는 쯔양을 협박해 매달 165만 원을 언론 관련 업무 명목으로 받아 챙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뉴스룸']
  • 카라큘라, 유튜브 은퇴 선언 "반성과 참회 속 조용히 살겠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브 은퇴를 선언했다. 22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모든 영상과 커뮤니티 글을 삭제한 뒤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카라큘라는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유튜버의 삶을 내려놓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라며 "최근 벌어진 모든 의혹은 제 불찰과 잘못이다. 하루아침에 협박범으로 몰리게 되어 무서운 마음에 아무 죄 없는 아이들까지 거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어리석은 대응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더 이상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 쯔양님을 협박해 갈취한 사실이 없다. 구제역과 통화하면서도 쯔양의 사연을 알았더라면 가볍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조차 나의 불찰이다"라고 사과했다. 카라큘라는 자신이 숨겨왔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현재 사기 등으로 구속되어 있는 슈트라는 사람에게 금품을 받았다. 지난 2021년도 당시 카라큘라 채널은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것이 아닌 자동차 관련 채널이었다. 슈트에게 수입 자동처 딜러로 일을 할 당시 알고 지냈던 또 다른 코인 사업가 A 씨를 소개해준 적 있다"라며 "슈트는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냈고, 전 언론 대응 등 과장된 명분으로 3천만 원을 받아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 슈트가 벌인 사업은 사기극이었고, 현재 구속 수감되어 있다. 사기를 당한 A 씨도 코인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는 "숨기고 싶었지만 저의 죄를 숨기지 않고 모든 사실을 밝혀 예정된 수사 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처벌이 내려진다면 달게 받겠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제 스스로의 모습을 망가뜨렸고, 남은 여생을 반성과 참회 속 조용히 살겠다"라고 전했다. 카라큘라는 "함부로 내뱉은 말들로 인해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괴롭고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변호사 님께서 돈을 받은 사실이 있냐 물었지만,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변명했다. 더 이상은 숨길 수 없단 사실에 말씀드렸다. 아무 잘못 없이 저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비난받으면서 제 곁을 지켜주신 변호사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남은 여생은 지난날의 저를 반성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도록 하겠다"라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카라큘라 유튜브]
  • 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채널 동영상 전체 삭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신의 모든 영상을 지웠다. 22일 카라큘라는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전체를 삭제했다. 현재 카라큘라 채널에는 콘텐츠가 없다는 문구만 적혀있다. 앞서 카라큘라는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구제역과 쯔양을 협박하는 취지의 통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카라큘라는 "두 아들을 걸고 부정한 돈은 받지 않았다"라고 호소했다. 카라큘라의 말과 다르게 그는 기자의 이름을 대며 다른 유튜버들에게도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는 의혹도 이어지고 있다. 카라큘라는 자신의 강남 사무실의 간판을 내리고, 응급실에서 목격되는 등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이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원석 검찰총장은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허위 영상을 게시하거나 '사적 제재'를 내세워 2차 가해를 하는 등의 범행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반복적·악의적·중대 범행은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 하라"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카라큘라 유튜브]
  • 쯔양 측 "피해 녹취록 3800개, 2시간씩 폭행"…금전 요구 협박은 여전히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쯔양 측이 여전히 협박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밤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 남친으로부터 폭행, 갈취 등의 피해를 입은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 사건을 조명했다. <@1> 이날 방송 작가 A씨는 쯔양에 대해 "팔이나 다리 이런 쪽 드레싱 되어있는 그런 것들을 좀 봐서 그땐 그냥 어떻게 자주 부딪히나 싶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쯔양의 법률 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의 폭행 피해에 대해 "저희가 들었을 때 3800개 정도 녹음 파일이 있었다. 한 번 맞으면 2시간 정도 맞는다. 폭력 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 처벌법 위반 다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쯔양은 지난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갈취,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등을 받아온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레카 유튜버들이 해당 사실을 빌미로 쯔양을 협박, 금전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더해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실제로 쯔양 측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은 구제역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사이버레커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정의구현이다. 저 또한 쯔양이 감금, 폭행, 갈취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제가 쯔양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주겠다, 쯔양의 억울함을 구제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때 저에게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관련된 내용을 부탁했다. 제보자의 신상을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더라"고 설명했다. 구제역의 주장에 따르면 쯔양 소속사 측과 이른바 '리스크 관리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유튜버 카라큘라 역시 구제역과 쯔양과 관련된 조롱조의 대화를 나누는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며 협박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카라큘라는 "쯔양 부분과 관련해선 앞뒤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고 뭘 지시하거나 뭘 공모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없다. 유튜브를 우리가 언제까지 할지 모르니 콘텐츠 열심히 활동하면서 우리가 빨리 집도 하나 사고 하자 이런 취지에서 너스레를 떨면서 이야기했던 농담섞인 말이지 위법 행위를 해서 수익을 창출하자는 의미에서 했던 말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현재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검찰은 쯔양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구제역, 전국진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쯔양 소속사 총괄 PD A씨는 "고소 전후로 지금 막 메일도 오고, 8000만원 정도 또 달라는 사람도 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소속사 이사 B씨 역시 "그것도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런 것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고 탄식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잘못한 사람들은 처벌을 받고 피해자에 대한 억측이나 2차 가해가 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잘 정리돼서 빨리 회복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현재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 처리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한전KPS,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ESG 경영 특강 개최 한전KPS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ESG경영과 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과 ESG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이해도 제고와 리더십 강화 방안을 설파했다.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년도 경영평가 및 청렴도평가 결과 2024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반부패·청렴과 ESG경영의 주요이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상임감사는 부패의 원인을 구조적 측면에서 분석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정책 동참을 주문했다.또한 …
  • 과거 '스타킹' 출연한 구제역, 14년 만 '애교왕'에서 '협박왕'으로 흑화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에게 고소당한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과거 '스타킹'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구제역은 지난 2010년 8월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그는 한 번도 학생회장을 놓친 적이 없다며 본인의 매력을 애교라고 어필하는 등 자신의 끼를 발휘했다. 당시 구제역은 f(x) 빅토리아를 지목해 애교배틀을 신청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14년 뒤 구제역은 쯔양에게 전 남자친구 간에 있었던 과거를 폭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5500만 원을 갈취한 인물이 됐다. 구제역은 이 사실에 대해 "협박한 사실이 없다"라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부끄러운 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 검찰에 자진 출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쯔양은 지난 18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구제역에게 협박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구제역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며 협박을 하는 메일을 공개했다. 당시 쯔양은 "회사 자금 관리, 정산 내용을 알지 못했고 해당 사항을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이가 운영했으며 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받게 되면 성실하게 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수익화가 중지된 상태며 수원지검 형사 2부(부장검사 정현승)는 지난 18일 구제역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스타킹']
  • "유튜버 이 씨, 쯔양에게 침묵의 대가로 뒷돈 요구"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협의로 피소된 구제역 사건을 다룬다. 19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 - 이슈 유튜버들은 왜 쯔양을 노리나' 편으로 그려진다. 지난 15일,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 남자에게로 쏠렸다. 스스로 취재를 요청하며 검찰에 자진 출석한 그는 바로 '구제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슈 유튜버 이 씨였다. 그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달라 호소하며 연신 유명 방송인 쯔양의 이름을 외쳤다. 독보적인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만 천만 명에 달하는 국가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과 이슈 유튜버 이 씨.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 씨가 기자회견을 벌이기 4일 전인 지난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교제폭력 피해 사실을 밝혔다. 데뷔 이후 약 4년간, 전 소속사의 대표에게 폭력, 협박, 갈취를 당해왔다는 그녀.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개인사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서였다고 했다. 그런데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이슈 유튜버 이 씨가, 쯔양 소속사에 연락해 침묵을 대가로 뒷돈을 요구했다고 했다. 정의 구현을 외치며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누벼온 그가 정말 범죄 피해자인 쯔양을 협박한 걸까. 그런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만난 이 씨는 "솔직히 얘기해서 제가 섣불리 얘기를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이중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쯔양의 과거사를 폭로하겠다는 다른 유튜버들에게서, 쯔양을 지키기 위해 상호 협의 하에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 씨. 그는 극비리에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침묵을 지키던 쯔양 소속사 측에서 어렵게 인터뷰를 결정했다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찾아왔다. 쯔양 소속사 대표이사 김 씨(가명)는 "이게 진짜 용기를 정말 낸 거다. 백번을 생각해도 공갈 협박이라서"라고 말했다. 쯔양 측은 그동안 어디에도 공개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게다가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사한 '리스크 컨설팅' 피해를 보았다는 이들의 연락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 대체 그가 그리는 그림은 무엇이며. 최초 공개되는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9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쯔양 사건, 엄중히 대중해 줄 것을 촉구" …여가부 민원 접수 쯔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 대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협박 사태와 관련, 여성가족부에 민원이 접수됐다. 19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공갈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으로 범부처 대책을 수립하는 등 엄중히 대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이 여가부에 접수, 오늘 여성정책과에 배정됐다. 해당 민원인은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혐의 사건은 한 여성의 치부를 볼모로 사익을 추구한 기생충들의 잔악무도한 범죄가 낱낱이 드러난 사건"이라고 강조한 뒤, "1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도 사회 이면에서 인권이 말살되고 정신이 피폐해질 때까지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다. 그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여전히 2차·3차 가해가 이어지는 등 너무도 참담한 광경이 목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상황이긴 하나 피해 사실이 구체적이고 뚜렷해 파급력 또한 큰 사건이다. 이에 주무 부처인 여가부는 과거 '텔레그램 n번방 사태' 당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지원단을 구성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제역(이준희)과 전국진 등은 쯔양의 사생활을 빌미로 그를 공갈 협박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최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송 받은 수원지검은 18일 오전 구제역과 전국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도 했다.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사생활을 대중에게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라고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캡처]
  • '궁금한 이야기Y' 오늘(19일)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 파헤친다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지난 15일,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 남자에게로 쏠렸다. 스스로 취재를 요청하며 검찰에 자진 출석한 그는 바로 ‘구제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슈 유튜버 이 씨였다. 그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달라 호소하며 연신 유명 방송인 쯔양의 이름을 외쳤다. 독보적인 먹방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만 천만 명에 달하는 국가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과 이슈 유튜버 이 씨.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 씨가 기자회견을 벌이기 4일 전인 지난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교제폭력 피해 사실을 밝혔다. 데뷔 이후 약 4년간, 전 소속사의 대표에게 폭력, 협박, 갈취를 당해왔다는 그녀.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개인사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서였다고 했다. 그런데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이슈 유튜버 이 씨가, 쯔양 소속사에 연락해 침묵을 대가로 뒷돈을 요구했다고 했다. 정의 구현을 외치며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누벼온 그가 정말 범죄 피해자인 쯔양을 협박한 걸까? 그런데 우리를 만난 이 씨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제가 섣불리 얘기를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이중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유튜버 구제역 쯔양의 과거사를 폭로하겠다는 다른 유튜버들에게서, 쯔양을 지키기 위해 상호 협의 하에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 씨. 그는 극비리에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침묵을 지키던 쯔양 소속사 측에서 어렵게 인터뷰를 결정했다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찾아왔다. “이게 진짜 용기를 정말 낸 거거든요. 백번을 생각해도 공갈 협박이라서” - 쯔양 소속사 대표이사 김 씨 (가명) 그들은 그동안 어디에도 공개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는데. 게다가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사한 ‘리스크 컨설팅’ 피해를 보았다는 이들의 연락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 대체 그가 그리는 그림은 무엇이며. 최초 공개되는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9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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