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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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비창 개발, 어떻게 하나下] 생명 위협하는 주거빈곤…“공공임대 확충해야” 서울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 사이에는 약 49만3000㎡(약 15만평)의 비어있는 땅이 있다. 과거 철도정비창이 있던 부지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이 전체 부지의 72%를 소유하고 있다. 그 외엔 국토교통부(23%), 한국전력공사(5%)가 보유한 국공유지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도 불린다.서울시와 코레일은 이 나대지(지상에 건축물 등이 없는 대지)를 국제업무와 주거‧공원녹지를 갖춘 융복합 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얼마나 반영될지는 의문이다. 장밋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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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2만 7000여명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간) 독감 예방접종 / 연합뉴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2만 7000여 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제약회사 사노피, 서울시립병원 등과 협업해 노숙인,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기간은 10월13일∼11월3일이며 서울역희망지원센터·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현장 접종과 의료진이 시설로 찾아가는 방문 접종, 시설 촉탁의와 협력병원을 활용한 접종을 병행한다.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행동하는의사회, 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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