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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Archives - 뉴스벨

#집주인 (42 Posts)

  • 옥탑방 월세 24개월 밀렸던 엄태구에게 집주인이 보인 반응: 현실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야기라 가슴이 울컥한다(유퀴즈) 월세가 24개월까지 밀렸는데, 집주인은 '열심히 산다'는 이유로 이해해 줬다. 현실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온기 가득한 이야기다. 배우 엄태구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금은 다 갚았지만 당시에는 수입이 없어 약 2년간 옥탑방 방세를 밀렸다고 고백했다.엄태구는 공사장 나가서 일해보기도 하고 행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엄태구가 방세 한 달 치를 겨우 모아 드리면, 집주인은 고생했다고 비타민을 줬다. "24개월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고 그런데 계속 그걸 괜찮다고 해주시
  • '폭탄 돌리기 논란' 달씨,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 [이슈&톡] 달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어 회화 콘텐츠로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 승승장구 중이던 유튜버 달씨(본명 제민영)에 제동이 걸렸다. 문제가 있는 집을 다른 세입자에게 넘기려 한, 이른바 '폭탄 돌리기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른 것. 논란이 일자 곧바로 영상을 지우고 해명문을 내놨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 달씨가 처음 전세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건 지난 1월. 그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헤이'에 출연해 "아직 내 채널에서도 얘기한 적 없는데, 전세 사기를 당했다. 피해 금액은 억 단위로, 다 대출이다. 집에서 나가려고 하니 보증금을 못 주겠다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부터 5개월 뒤인 지난 22일, 달씨는 추가적인 영상을 통해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내용이 문제가 됐다. 자신이 전세 사기당한 집을 다른 세입자에게 떠넘기려 했다 실패했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기 때문. 심지어 "새로운 계약자가 마음을 바꿀까 봐 1분 1초가 고통스러웠다" "집주인의 체납 기록을 떠보고 계약을 무르고 가셨는데, 내 유일한 파랑새였던 그분이 가셨다"라는 책임감 없는 말들을 덧붙여 논란이 됐다. 달씨가 현재 처한 상황은 집주인이 현 세입자로부터 받은 보증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과거엔 현 세입자에게 줘야 할 보증금을 새로운 세입자에게 받아 메꾸는 게 관행처럼 여겨졌지만, 현 부동산 법률에 따르면 엄연히 불법인 부분이다. 달씨는 집주인에게 전세금 반환 소송을 걸거나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할 수도 있었으나,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사실상 빚덩이와 같은 폭탄을 떠넘기는 방법을 선택했다. 논란이 일자 달씨는 영상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리며 '폭탄 돌리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달씨는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 게 유일한 방법인 줄 알아 이런 방식을 택하게 됐으나, 이후 변호사인 사촌 오빠의 조언을 받아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집의 명의를 받게 됐다. 이어 달씨는 "나의 의도는 결코 폭탄 돌리기와 같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었다. 주변 분들이 다음 세입자를 구해보는 것도 방법이라 해 그게 맞는 방법이라 생각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다만 댓글을 읽고 나서 이 부분이 크게 잘못된 부분이라 인지하게 됐다"라며 "내가 무지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렇듯 달씨는 발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여전히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직접 광고까지 하며 문제가 있는 집을 다른 세입자에게 넘기려 했음에도 이게 잘못인지 몰랐다고 밝힌 부분과, 또 자신의 행동 때문에 전세 사기 피해자가 생길 수 있었음에도 "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 내 선에서 피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책임감 없는 해명을 남긴 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마치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그의 언행에 비판 여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달씨 SNS]
  • '핸섬가이즈' 자칭 세계 제일 미남 두 집주인과 이상한 불청객의 환장할 만남 [스포츠W 노이슬 기자] 6월 극장가를 웃음으로 채워낼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웰컴 홈 포스터, 커밍 홈 포스터와 이상한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이상한 집들이에 모인 5인의 모습을 담은 웰컴 홈 포스터와 커밍 홈 포스터를 공개했다. ▲'핸섬가이즈' 자칭 세계 제일 미남 두 집주인과 이상한 불청객의 환장할 만남/NEW 웰컴 홈 포스터는 마치 천상계에서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방문한 불청객 3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상황을 관망하며 왠지 즐거워 보이는 ‘미나’(공승연)와 달리 경악을 금치 못해 입을 떡 벌리고 있는 ‘최 소장’(박지환)과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남 순경’(이규형)의 겁에 질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왜 다들 우리집에서 죽고 난리야’라는 카피는 드림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측불가한 사건에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커밍 홈 포스터는 ‘재필’과 ‘상구’가 톱과 쇠 파이프를 들고 있어 그들의 사나운 비주얼과 압도적 존재감에 방점을 찍었다. ‘상구’의 품에 쏙 안겨 있는 애착 반려견 ‘봉구’의 아련한 눈빛까지 더해진 커밍 홈 포스터는 5인 1견의 맹활약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세상에 없던 핸-섬한 코미디가 온다!’는 카피는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웃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상한 집들이 영상은 ‘제목이 '핸섬가이즈'인데 핸섬 가이가 나오지 않는 영화가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자칭 세계 제일 미남 둘 ‘재필’과 ‘상구’, 착하지만 이상한 대학생 ‘미나’, 그리고 볼수록 이상한 경찰 ‘최 소장’과 ‘남 순경’의 등장을 예고해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먼저 터프한 미남 스타일의 집주인 ‘재필’은 거칠게 벌집을 건드렸다가 호되게 당하는 모습부터 ‘미나’에게 말꼬리 끝을 올려가며 상냥하게 배려하는 모습까지 담겨 그의 새침부끄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집주인이자 섹시한 미남 스타일 ‘상구’는 성난 근육을 뽐내며 섹시 댄스를 추는 상대가 반려견 ‘봉구’라는 점이 거친 모습 안에 감춰진 러블리함을 드러낸다. 특히 집 안에 들어온 말벌을 보고도 “반갑다고 인사 왔나보다”라며 초긍정적 에너지의 ‘상구’적 사고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드림하우스에 초대한 적 없는 불청객들 역시 이상하긴 마찬가지다. 먼저 화끈한 강심장을 지닌 대학생 ‘미나’는 자신을 구해준 ‘재필’과 ‘상구’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오해해 무기를 휘두르고, 욕설을 내뱉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집주인보다 더 편안하게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기대를 더한다. 또 다른 불청객은 의욕 충만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재필’과 ‘상구’를 범죄자로 단단히 오해해 연신 헛발질을 펼칠 전망이다. 총을 들고도 무기 하나 없는 두 남자를 제압하지 못하는 면모는 사건을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사건을 키우는 그의 열혈 행보로 강도 높은 웃음을 예고한다. 마지막은 편견 없는 시선의 정의 경찰 ‘남 순경’으로 불타오를 듯한 그의 따뜻한 마음이 불러온 대참사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원하지 않았던 손님 맞이를 시작한 집주인 둘과 초대한 적 없는 불청객 셋이 펼치는 이상한 집들이는 “올여름, 지하실에 봉인된 웃음이 깨어난다”는 카피처럼 오싹한 웃음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웰컴 홈 포스터, 커밍 홈 포스터와 함께 이상한 집들이 영상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웃음을 예고하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 '홈즈' 싹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3억"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모든 걸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가 소개도ㅒㅆ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4 인테리어 트렌드를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가 인테리어 소개에 나선 주우재는 "여긴 집을 뒤집어엎은 정도가 아니다. 말이 안 된다"라며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구축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명수 형이 '무한도전'에서 하키채 들고 멤버들 쫓았던 그 집이다. 1976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다"라고 설명한 뒤, "지난해 패션계에 올드머니 룩이 큰 화제를 모으지 않았냐. 여긴 올드머니 스타일의 아파트다. 겉은 낡았지만 안에는 집주인이 하고 싶은 모든 게 담겼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너무 막 유난 떨지 말아라"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매물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벽체가 나무가 아닌 금속이다. 변형을 막기 위해 저렇게 한 건데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하얀 복도를 따라가자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널찍한 거실이 등장해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심지어 통창을 맞대고는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툇마루 같은 평상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더 놀라운 점은 집주인이 한강뷰를 위해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꿨다는 점. 정혁은 "기존엔 한강뷰가 선호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반대이지 않냐. 바뀐 트렌드에 맞춰 구조를 싹 바꾼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한강뷰의 욕실이었다. 이곳 역시 일반 방이었지만 화장실로 개조한 것이라고. 정혁은 "오늘 봤던 구조 변경 중 가장 인상적이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실제로 이곳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3억 원이 들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 올해 전세보증보험 사고액 2조원 육박…1분기 회수율 17% 불과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액이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9062억원, 사고 건수는 8786건으로 집계됐다. 사고액은 작년 동기(1조830억원) 대비 76%(8232억원) 증가했다. 이렇다 보니 올해 연간 사고액도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규모(4조3347억원)를 초과할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같은 기간 대위변제엑도 8124억원에서 55.8% 늘어난 1조2655억원이었다. 이는 세입자에게 전세금 반환을 요청받은 HUG가 집주인 대신 돌려준 돈을 의미한다. 전세 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을 때 HUG가 자체 자금으로 먼저 세입자에게 반환한 뒤 2∼3년에 걸쳐 구상권 청구와 경매를 통해 회수하는 상품이다. 매년 보증사고 규모가 커지면서 대위변제액 회수율은 2019년 58%, 2022년 24%..
  • 실내에서 신발 벗기가 논란이 된 미국.jpg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vs 놀이” 같은거 해보니 미국인의 절반 정도는 이제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나봅니다.재미있는 문화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데, 집주인은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화를 내고, 손님은 이걸 두고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여
  •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는데 .txt * 업로더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분쟁성,어그로 게시물 금지*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분쟁성, 악플,어그로 댓글 금지
  •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 하는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ic.twitter.com/9qShjbLMKv 드립대잔치 (@drip_party22) May 10, 2024 출처 트윗링크
  • 전세사기 피해금 4억 되찾자 기부해버린 연예인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 '홈즈' 장동민, 독특 세모집에 "아이들과 살기엔 아쉬워" 솔직 평가 [TV온에어]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매물을 향한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삼 남매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고 싶다며 직장 출퇴근 시간도 포기하고 주택 이사를 결심했다 밝혔다. 도보 15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고,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가 혹은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양세찬은 인턴 코디 이무진, 게스트와 함께 덕팀의 매물이 있는 광주시 퇴촌면 도수리로 향했다. 차로 3분 거리에 퇴촌 시내가 있었으며, 도보 5분 거리엔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었다. 양세찬은 본격적인 매물 소개에 앞서 "이 집은 독특하다. 그리고 세모를 잘 살렸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매물은 삼각형의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김숙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건물이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평하기도. 그리고 평소와는 달리 집주인이자 건축가가 직접 코디들 앞에 등장했다. 집주인은 "주변에 빌라들이 많은데, 남은 세모난 자투리 땅을 활용해 만들었다"라며 "가족 구성원에 맞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리모델링을 해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매물 내부의 입구 쪽은 다소 좁아 보이는 면적으로 실망감을 선사했으나, 곧 넓게 뻗은 거실이 펼쳐졌다. 또 죽은 공간이 없다는 점 역시 장점이었다. 하지만 의뢰인이 요구한 넓은 마당이 없다는 점과 아이들과 살기엔 다소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혔고, 장동민은 "의뢰 조건만 빼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매물이지만 아이들에 초점을 맞추면 아쉬운 지점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2층은 세모난 형태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츄는 "2층까지 봤는데 왜 주방이나 거실이 없냐"라고 의문을 품었고, 양세찬은 "다 위로 올려놨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다시 한번 "아이들만 아니면 주방 공간이 3층에 있는 것도 괜찮다. 음식물 냄새가 안 퍼지기 때문인데, 동선면에선 너무 안 좋을 것 같다. 케어하기가 어렵다"라며 아이 아빠다운 섬세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해당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5억2000만 원으로, 옵션 포함시 5억4000만 원이었다. 이에 코디들은 "새집이고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있는데 가격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 전세사기로 잃을뻔 했던 4억 되찾고 기부까지 한 서준맘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 전세사기 당한 박세미 "돌려받은 전세금 기부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신도시 엄마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몰이한 개그우먼 박세미가 최근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경매에 집주인 개명까지. 진짜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사실 전세 사기를 당했다. 과거형이 맞겠다. 전세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해결하라고 말씀은 못 드린다. 상황이 다 달라서. 이런 기관과 이런 과정과 이런 실패가 있었구나(정도만 참고하시라)"며 "처음에 전세 사기라고 인지한 건 이사하고 두 달 후쯤이었다. 대출받은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박세미는 "은행에서 '집주인이 바뀌었다. 바뀐 집주인의 서류 계약서를 우리가 갖고 있다'길래 대수롭지 않게 '네'하고 넘겼다"고 회상했다. 이후 박세미는 법원으로부터 '권리 신고 및 배당 요구 신청서' 우편을 수령했고,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이어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했다. 살고 있는데, 이 집이 경매로 넘어간 상태였다. 제가 집을 사면 1순위로 더 저렴하게 사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은행에서 전세 대출을 연장해야 하는데 대출 기간과 전세 계약 날짜가 달라지면서 연장을 못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는 집주인이 개명한 사실을 알게 돼 서류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그는 "은행에서 집주인이 개명했냐고 묻더라. 몰랐다. 건물을 샀던 이름과 계약자 이름이 달라서 보니 개명했다더라. (확인) 하려면 집주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떼야 한다더라. 연락이 안 되는데 어떻게 떼오냐. 그때 진짜 저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다행히도 박세미는 경매가 취하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반환보증 이행청구 심사 결과 보증금 반환 이행이 승인됐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는 "운이 좋게 저는 전세금을 받았다. 그 돈을 허튼 데 쓰지 않고 주거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머지 돈은 유기견 봉사를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미는 영상 댓글을 통해 "전세보증보험 100%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했었다. 일부 보장도 많아 확인해야 한다"며 "특약 추가 등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신 다음 결정하셔야 안전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애미애비 죽여버린다 XX아'…"초3 딸이 받은 메시지, 신고해야 할까요" "층간소음이 뭐 어쩐다고 XX하지마"…40대女 흉기들고 쫓아오더니 누이 목 조르고 촬영한 형제…父는 지켜보기만 했다 "숏컷 女알바 돕다 구타당해…직장 잃고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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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 전 세계 1위였는데..." 김민재, 세계 센터백 'TOP 10'에서 삭제!…현재 1위는 뤼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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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풀라산'이 낳은 '물폭탄'…주말 한반도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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