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보름 밀어낸 최웅 “과거 버릴 것”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최웅이 한보름이 아닌 김규선을 택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30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의 존재를 알고 그를 밀어내는 서진호(정우진, 최웅)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진호는 기억을 잃고 문정인(한채영) 집에서 지냈다. 그를 좋아하게 된 딸 민주련(김규선)은 진호에게 집착했고, 진호는 백설아가 아닌 주련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서진호는 설아를 찾아가 “나 이제 서진호라는 이름 버리려고 한다. 이 말 하려고 너 보자고 한 거다”라며 “날 욕해도 때려도 좋다. 하지만 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라며 설아를 밀어냈다. 진호는 자신을 잡고 또 잡는 설아에게 “보육원 기억 지겹지 않냐. 난 이제부터 다르게 살 것”이라며 과거를 버릴 것이라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한보름vs김규선, 최웅 향한 라이벌전[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김규선, 기싸움이 시작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21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설아(한보름), 민주련(김규선) 간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사이에 둔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설아는 정우진이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진호라고 여전히 굳게 믿으며, 진호가 사는 문정인(한채영) 집에 초대 받아 다양한 곳에 녹음기를 심었다. 이 가운데 민주련은 설아를 견제하며, 설아와 실랑이를 벌였고 설아는 결국 화병이 깨지면서 머리를 다치고 말았다. 설아는 사랑했던 서진호의 기억을 일깨우고 그를 되찾을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캔들’ 한보름, 기억 잃은 최웅 접선[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기억을 잃은 최웅을 여전히 그리워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16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자신의 차로 친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배우로 만들어 조종하는 가운데, 백설아(한보름) 그리움이 더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는 정우진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진호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앞에서 늘 감정을 잡아야만 했다. 설아는 밤새 진호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우진 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 설아는 우진의 목소리를 전화 너머로 들으며 눈물을 삼키다가, 작가로서 우진에게 접근했다. 설아는 우진에게 몰래 핸드폰 하나를 넣어놨고, 소통을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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