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ROM)' 출시 100일...'영지전'을 시작으로 업데이트 쏟아낸다'롬(ROM)'이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 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정식 출시 100일 기념 축제를 진행한다. 아울러 '영지전'을 시작으로 업데이트를 쏟아낸다. 먼저, 신규 던전, 스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심연의 성역 <아퀴스티아의 절망>’은 최대 50명이 함께 참여하는 던전으로 첫 특대형 보스 ‘아퀴스티아’를 공략하여 전설 장비 도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자동 출전 2025년까지 연장▲ 사진: FIVB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자동 출전이 내년까지 연장됐다. FIVB가 VNL 참가국 수를 현재 16개국에서 18개국으로 늘리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FIVB는 14일 VNL 참가국수 확대를 골자로 한 2025∼2027년 VNL 진행 방식을 14일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진행 방식에 따르면 2018년 출범한 VNL은 올해까지 핵심 국가 12개국, 도전 국가 4개국 나라를 합쳐 남녀 16개 나라의 대항전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올해 참가국 16개국과 올해 발리볼 챌린저컵 우승팀, 그리고 참가 자격을 얻지 못한 팀 중 세계 랭킹이 높은 팀을 합쳐 18개국이 경쟁하는 체제로 개편된다. 한국 여자배구는 FIVB 세계랭킹 10위권이었지만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로 정점을 찍은 뒤 김연경, 양효진 등 핵심 멤버들이 대표팀을 은퇴한 이후 급격히 국제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VNL 무대에서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승점을 1점도 얻지 못하고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 결과 한국의 FIVB 세계 랭킹은 현재 40위로 추락한 상황. ▲ 사진: 연합뉴스 VNL 출범 당시 핵심 국가 지위에서 올해 VNL까지는 랭킹에 상관없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 한국은 내년부터는 VNL 참가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였으나 이번에 FIVB가 확정, 발표한 새로운 대회 진행 방식에 따라 2025년까지 1년 더 자동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새로운 대회 진행 방식이 적용되는 첫 해인 내년 VNL 성적을 기준으로 꼴찌인 18위가 이듬해 대회에 탈락하고,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팀 중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그 자리를 메우는 방식으로 VNL이 운영되는 만큼 자동 출전 자격을 유지했던 핵심 국가라는 지위를 잃는 한국은 당장 2025년 VNL에선 최소한 꼴찌는 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혜진 “옛 연인과 재회? 안 만나고 싶어…MC 롤모델은 신동엽” (짠한형)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옛연인을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 것 같냐는 질문에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또 MC 롤모델로 신동엽을 꼽으며 그 이유를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한혜진 EP.22 그녀의
‘2-2-1-1-1→2-3-2’ 챔프전 장소 변경, 현실적인 선택…KGC는 ‘쿨’하게 받아들였다 [KBL 파이널]갑작스러운 KBL 챔피언결정전 장소 변경, 그러나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KBL은 20일 오전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 6차전의 장소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종전 방식대로라면 5차전이 안양, 6차전이 잠실에서 열렸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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