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라도…샤워실·화장실도 문제" 잼버리 학부모 분통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축제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는 주최 측의 준비 부족과 진행 미흡이 드러난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했다. 중학생 자녀가 잼버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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