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아버지가 주워 온 못생긴 그림의 실체: 화가 피카소의 작품이었고 추정 가치는 약 88억원이다‘못생기고 끔찍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약 50년 동안 이탈리아 폼페이의 한 가정집 벽에 걸려 있던 그림이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진품일까?2일(현지시각) 시엔엔(CNN), 가디언 등 외신을 보면, 안드레아 로 로소(60)는 수십 년간 이 작품의 진품 여부를 알아내려 노력한 끝에 최근 스위스에 기반을 둔 예술품 감정·복원 비영리 단체 아카디아 재단으로부터 피카소의 작품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재단 쪽은 그림에 사용된 물감이 그림이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 피카소가 사용한 물감과 일치하며, 필적 전문
'추정가 900만 원' 북한 김여정 핸드백… 디올 “사진으로 진품 확인 어려워”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들고 있던 디올 가방이 진품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엔 대북제재위와 디올이 서신을 주고받았다. 디올은 가방이 모델 중 하나로 판매되고 있으며, 대북 판매 규정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디올은 해당 제품이 어떻게 획득되었는지 알 수
전문가도 '깜짝'…박태환 매형이 산 '인도 다이아 팔찌', 진품 판정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의 매형이 인도서 구입한 다이아몬드 팔찌가 진품 판정을 받았다.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매형과 함께 골동품 감정원을 찾았다.앞서 지난달 방송에서 박태환의 매형은 2016년
"김환기 작품, 진품입니다"…당근마켓에 뜬 '15억' 매물, 진실은?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15억원에 달하는 매물이 올라와 화제다. 특히 이 매물은 고 김환기 화백 작품이라는 설명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 역대급 15억짜리 매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당근마켓에 올라온 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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