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남대문 열렸어요” 하자 강형욱이 직원들 앞에서 했다는 욕설강형욱 '폭언 논란'에 대해 전 직원들의 폭로가 있었고, 강형욱은 이를 부인했다. 양측의 주장과 대립이 계속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들 욕해서 눈이 돌았다?” 강형욱 부부 해명에 전 직원들 '반격'강형욱 대표에 대한 직원들의 반박이 거세지고 있다. CCTV 감시, 폭언, 메신저 감시, 월 급여 9670원 등의 의혹을 일일이 반박하며 진실을 주장하고 있다.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 향한 복수 시작했다 [TV나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8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이 배도은(하연주)의 심리를 이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이소연은 배도은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그는 진실공방 인터뷰를 앞두고 배도은이 수면제를 탄 생수를 마시게 한 뒤 그의 불안한 심리를 옥죄었다. 이소연은 문을 잠구며 배도은을 압박했다. 그는 하연주에게 "똑같이 당해보니까 어떠냐, 똑같은 것도 아니다 박옥자 씨는 너 때문에 뇌진탕으로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망상장애가 있었던 배도은의 심리를 이용한 이소연은 "내가 네 편에 선 사람들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지게 해줄게"라며 배도은에 대한 복수를 암시했다. 잠에서 깨어난 배도은은 주변에 세트장이 완성되어 있자 "열받아서 또 망상에 빠졌고, 깜빡 졸았나"라고 스스로를 의심했지만 확실한 답은 얻지 못한 채 찝찝함만 안았다. 그는 "망상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가는 건가"라며 당혹스러워 했고, 이소연은 "이제와서 진실 가리려니까 겁나냐"라고 도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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