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리뷰] '무서운 아는 맛 vs 그냥 그 맛' 류승룡X진선규 코믹영화 '아마존 활명수'(*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본 리뷰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의 코믹 심스틸 연기와 인간적인 순수존중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벼운 코미디가 가을 극장가에 시원하게 터진다.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
“14년 동안…” 진선규, 와이프 박보경 향해 뭉클한 '감동 멘트' 남겼다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결혼 14주년을 기념하며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4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여보, 너무 고마워” .. 한 달에 30만 원으로 버텼다는 남배우의 삶아내와 결혼하지 않았으면지금의 자신도 없었다고? ‘범죄도시’를 통해 단번에 스타가 되어 ‘극한직업’, ‘승리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 Read more
송혜교·한소희 가고, 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온다 [공식][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30일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제작을 확정짓고,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와이프'를 비롯해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차기작이다. 여기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새드 무비'의 연출, 각본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집필을 담당했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꿈꾸던 윤수의 일상은 남편의 의문의 죽음으로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안윤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은 김고은이 맡았다. 상대를 꿰뚫어 보고 심리를 쉽게 파악해내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마녀'라고 불리는 모은은 궁지에 몰린 윤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모은이 윤수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해수와 진선규는 비밀 많은 두 여자의 진실을 치열하게 쫓으며 극에 흡인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해수는 어떤 사건 앞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신념이 확고한 검사 백동훈을 연기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성실함으로 맡는 사건마다 백발백중, 동료들도 인정하는 실력자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명예를 걸고 윤수와 모은의 비밀을 파헤친다. 진선규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변신한다. 권투 선수 출신답게 어떤 사건이든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 근성의 소유자로,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자백의 대가'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前 축구 국대 조원희 "윤세아·박보검 뛰는 거 보고 자괴감 들어"(컬투쇼)[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원희가 러닝을 하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가 함께했다. 가수 션, 배우 진선규, 윤세아,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는 러닝 크루인 '언노운크루'로 활동 중이다. 션은 "크루 이름을 짓기로 했는데 이름을 짓지 못한지 2년이 흘렀다. 그래서 이름을 '언노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 조건은 특별히 없고, 추방당한 적도 없다. 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며 "유니폼과 신발, 스마트워치 등을 제가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팬에게 줄 선물로 남성용 꼭지 가리개를 뽑아 웃음을 안겼다. 션은 "러너들한테 필수템"이라며 "마라톤 하프까지는 괜찮은데 풀 코스는 실제로 쓸려서 피가 날 수 있다"고 꼭지 가리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815런'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션은 모은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의 집을 짓기로 했고, 4년간 39억 원이 모금됐으며 집 17채를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원희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달리는 페이스보다 빠르게 달렸다. 축구선수라고 해서 다 잘 뛰는 건 아니다. 세아 누나가 그렇게 빠르게 달려 완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며 윤세아의 달리기 실력을 칭찬했다. 또 다른 크루 멤버인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은 뛰면서 사진도 찍고 메시지도 보낸다. 그걸 보고 멘탈이 나가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무명 시절 쌀이 부족해서 아내 목걸이까지 팔아야 했다는 연예인‘미친 존재감’ 보여주면서조선족으로 오해 받았던 진선규,그의 눈물 나는 무명 시절 영화 ‘범죄도시’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진짜 조선족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던 ... Read more
'현무카세' 이희준 "과거 진선규가 한 연기 발언 때문에 대성통곡"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현무카세’ 주인장 전현무가 ‘최애’ 진선규와의 대화 중, 진짜 영혼 있는 고백을 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18일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배우 진선규, 그리고 그의 ‘25년 지기 찐친’ 이희준을 초대한 가운데, 두 사람을 위한 특식 ‘에르무스 초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진선규-이희준이 아지트를 찾아오자, “오늘 두 사람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며 일식 셰프에게 받은 칼까지 꺼내 메인 디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먼저 그는 광택이 ‘좔좔’ 흐르는 제주산 도미를 꺼내더니 “우리 셰프들은 초밥을 ‘굴린다’고 표현해~”라며 현란한 손목 스킬을 뽐낸다. 이어 그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공수한 성게알과 독도 도화새우 등 귀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대접한다. 행복한 먹방 중, 진선규-이희준은 젊은 시절 열정을 바친 극단이 2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공연 보러 가도 돼? 실은 대학교 때 대학로 공연을 많이 봤다”고 관심을 드러낸다. 이희준 역시 “저도 21세 때, 김윤석-조승우의 ‘의형제’를 봤다. 당시 전 대구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동갑인 조승우가 너무 (연기를) 잘했다. 그래서 분장실로 찾아가서 ‘펜팔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런데 조승우가 진짜로 편지 답장을 몇 번이나 해줬다”며 조승우의 미담을 방출한다. 나아가 그는 15년 후 조승우와 다시 만난 사연까지 밝혀,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잠시 후 이희준과 김지석이 화장실을 간 사이, ‘최애’ 진선규와 둘만 남은 전현무는 “나는 친구가 진짜 없다. 갈 데가 없다”고 털어놓고, 진선규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공감해준다. 이에 감동한 전현무는 “우리 절친 되자”라며 그와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그런데 이때, 자리로 돌아온 진선규의 ‘리얼 찐친’ 이희준은 “저희는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전부 나눈다”며 ‘친구 사수(?)’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이희준은 “술자리에서 (진)선규 형이 ‘사실 희준이 연기를 질투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 그때 대성통곡을 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전현무도 “(선규가) 그렇게 못된 말을 했어?”라며 화들짝 놀라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진선규는 전현무에게 “네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봤다”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김민경 씨랑 허벅지 씨름을 하던데, 이 XX가 이겼어”라고 자기도 모르게 거친 말을 내뱉는다. 전현무는 빵 터져서, “욕이 입에 배어있네~”라고 ‘진선규 몰이’를 시작한다. 이에 이희준은 비디오 판독 요청까지 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이들의 인간미 넘치는 입담과 환상의 티키타카가 어떤 ‘빅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제철 요리 토크 전문점,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2회는 18일(오늘)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현무카세’는 김용만, 지석진이 출연한 첫 회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뉴스를 ‘올킬’하는 것은 물론, OTT인 넷플릭스에서 인기 콘텐츠 6위(16일 기준), 웨이브에서 7위(13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현무카세' 이희준, 톱모델 ♥이혜정과 연애 비화 공개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현무가 그토록 애타게 찾던 진선규가 '현무카세' 아지트에 강림한다. 오는 18일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진짜 친해지고 싶어 하는 77년생 친구 진선규와 그의 '25년 지기 절친' 이희준이 '무지 브라더스' 전현무, 김지석의 아지트를 방문한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는 없었다. 처음 보자마자 눈빛만 보고도 느꼈다. 그런데 말을 불편하게 놓는 사이"라며 진선규를 초대했음을 언급한다. 직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핫한 음료"라고 거창하게 설명한 뒤, 봉지커피를 이용한 신박한 웰컴 티 샤케라토를 만든다. 그런데 전현무와 김지석은 봉지커피를 무려 3봉지나 털어 넣어 '잠 치사량(?)'을 초과시키는 것은 물론, 얼음을 넣은 셰이킹 통을 열정적으로 흔들다가 "손 시려 죽을 것 같다"고 현타를 호소해 시작부터 대환장 케미를 터뜨린다. 두 셰프가 샤케라토 제작에 한창이던 때, 진선규, 이희준이 아지트의 문을 두드리며 "현무씨"라고 인사한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등장에 반가워하면서도 "아직도 씨를 붙이냐"며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투정을 부린다. 이어 "(진선규와) 마술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해지고 싶었다. '범죄도시' 감독님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 진선규라고 하더라"고 그를 치켜세운다. 이에 진선규는 "나도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반면 이희준은 "저희 찐친들끼리는 연극 연습실에서 방귀를 뀌면 서로 미룬다"라고 하더니, "진선규도 찐친에게는 욕을 한다"고 돌발 폭로한다. 급기야 직접 진선규표 욕을 재현하는데, 이에 당황한 진선규는 "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겠는데"라고 걱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믿었던 전현무조차 "'범죄도시'처럼은 아니지?"라고 진선규 몰이에 가세해 진선규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전현무, 김지석은 진선규, 이희준을 위한 애피타이저인 '옥수수 꼬치 피었습니다'를 요리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희준은 "저는 떡볶이를 잘 한다"라고 셀프 어필한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랑 연애할 때 떡볶이를 해주니까 집에 안 가더라. 그래서 할 수 없이…"라고,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톱모델인 아내 이혜정과의 연애 비화를 방출한다. 전현무표 힐링 요리와 함께 인간미 넘치는 입담을 술술 풀어낸 진선규, 이희준의 활약상은 이날 밤 9시 방송하는 '현무카세'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A]
'더 매직스타' 매직 콜라보는 진행중, 김원효·NCT쿤 출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더 매직스타'에 스페셜 콜라보 게스트 김원효와 NCT쿤이 최고의 파트너로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지난 방송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14인의 마술사들이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주제로 TOP7 결정전을 시작했다. 파이널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인만큼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그 결과, 최초로 마술사 선후배들과의 단체 마술로 '위대한 쇼맨'을 눈 앞에 재현한 박준우가 국보급 뮤지컬 여제 김소현과의 콜라보 액트로 또 한 번 탈출 마술 레전드를 경신한 달시 오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방송분의 예고 영상에서는 TOP7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영혼을 갈아 넣은 마술사들의 무대가 담겨있다. 직장인 공감 액트로 대중의 응원을 받아 3라운드에 진출, "일등 할 생각"이라는 포부를 내비친 한설희부터,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 낭만 마술사 유호진, 확신의 대중픽 닥시엔, 세계마술대회(FISM) 우승자 에릭 치엔, 태국 최고의 마술사 패트릭 쿤, MZ 마술사 에덴이 출격을 앞둔 것. 특히 이들 7인의 마술사는 지난 2라운드에서 2위로 '보류'를 받았던 바. 더욱 치열하게 3라운드 무대를 준비했다고.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마술사들의 파트너로 나선 스페셜 콜라보 게스트 김원효와 NCT쿤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김원효는 업그레이드된 닥시엔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닥시엔은 두리안, 액체 간장, 그리고 눈썹까지 이동시키는 등 매번 상상을 뛰어넘는 액트에 웃음까지 저격하며 스타저지는 물론 관객과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런 그가 웃음 2배를 보장하는 김원효를 선택하며,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마치 닥시엔 도플갱어처럼 분장한 김원효의 등장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패트릭 쿤은 NCT 쿤을 파트너로 낙점하며 쿤쿤 조합을 이룬다. 알고 보니 쿤은 "'더 매직스타' 시즌2에 참가해도 될 실력"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아이돌계 빼앗긴 마술 인재였기 때문이라고. 두 사람의 무대는 스페셜 저지 민니는 물론이고 스타 저지들의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는 후기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여기에 스타저지 진선규도 놀란 콜라보 무대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대의 막이 오르자마자 진선규가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김원효와 NCT쿤뿐 아니라 상상도 못했던 조합의 또다른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이어 "13일 생존을 건 순위 쟁탈전 속 탑7이 결정된다"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이 이어질 예정이니 3라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본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놀라운 마술을 직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더 매직스타 - TOP 7 전국투어 매직 쇼'가 오는 8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9일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더 매직스타' 7회는 오는 13일 저녁 6시 SBS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현무카세' 전현무·김지석 "진선규·'문남' 하석진→RM 초대하고파"현무카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현무카세'의 전현무와 김지석이 각자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에 대해 말했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 측은 3일 '대한민국 대표 맛잘알'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의 '주인장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문제적 남자'(이하 '문남') 이후 다시 뭉친 '무지 브라더스' 전현무-김지석이 대본 한 장 없이 '환상x환장' 케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 방송을 앞두고 전현무는 "지석이와의 호흡은 '말해 뭐해'다. '문남' 때도 지석이가 서브 MC라고 할 정도였다. 말도 잘하고 인간성도 좋은 친구라 정말 훌륭한 진행 파트너다. 하석진, 이장원, 타일러, RM 등이 문제를 풀 동안 저희 둘은 열심히 입을 털었다"라며 김지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석도 "현무 형과는 6년간 '문남'을 함께했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아 든든하다. '현무카세'로 새로 다시 만난 우리의 호흡과 '쿵짝'을 시청자분들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초대된 손님에게 진정성 있는 맞춤 요리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은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에 대해서도 말했다. 먼저 전현무는 진선규를 '현무카세' 아지트에 초대하고 싶다며 "영화계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저랑 동갑이어서 급격히 친해졌다. 진짜 착하더라. 진선규에게 '어떤 음식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맵찔이'였고, 장어국과 굴라쉬를 좋아한다더라. 저랑 입맛이 안 맞지만 순한 맛 레시피를 뒤지고 있다. 만약 와준다면 진선규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순한 맛 중 맛있고 트렌디한 음식을 해주고 싶다"라고 러브콜 했다. 김지석은 "저는 오랜 시간 함께 많은 문제들 앞에서 동고동락했던 '문남'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 현무 형과 제가 손수 만들어주는 음식과 이야기들이 오랜만에 기념비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제가 배우이다 보니, 같은 직업군인 배우들의 이야기도 굉장히 궁금하다"라고 밝히며 "오시는 손님의 입맛과 취향에 최대한 맞춰 대접하고 싶다. 특히 보양식과 제철 음식 위주로 건강도 챙겨 드리고 싶다"며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김지석은 "요리의 맛과 이야기 맛이 모두 있는 ‘현무카세’에서 한바탕 놀고, 먹고 가세요!"라며 '대확행' 가득할 '현무카세'만의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무카세'는 1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현무카세']
“위인과 같은 분”…'범죄도시4' 이동휘 눈물, 마동석에 전한 말배우 이동휘가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휘는 마동석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그에게 모든 약속이 실현되었다고 밝혔고, 마동석은 함께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다. 이동휘는 마동석에게 출연 제안 전화를 받았을 때 감격하여 눈물을
유해진이 24년 넘게 쓰고 있는 컵에 얽힌 사연, 가슴이 먹먹하다 (+영상)배우 유해진, 팬 선물인 낡은 컵 24년째 사용 중. 동료들도 감탄 "팬 사랑 대단해". 유해진, 연기와 코믹 감각으로 사랑 받음.
남편 두고 다른 남자와 반지 맞춰 끼고 다니는 이하늬[본영화 또 보기] 벌써 5주년 된 ‘극한직업’ 비하인드 ④ 1600만 우정반지를 나눠낀 패밀리 마약반의 5남매는 영화 이후에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지금도 서로의 작품 시사회에 빠짐없이 참석한다고. 사석에서 서로 장난을 치다가 끌어안아도 아무렇지도
실제론 사람구하고 대통령 표창 받았다는 깡패역 배우[본영화 또보기] 벌써 5주년 된 1천 600만 영화 ‘극한직업’ 비하인드 1부 어느새 5주년 된 '극한직업' 지난 23일 류승룡이 ‘극한직업’ 5주년 파티 사진을 올렸다.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역대 2위(16,264,944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아직 20대인데 연기학원 사장이라는 남자배우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복싱 과몰입러
유부남 배우에게 공개 사랑고백 받은 김혜수강렬한 인상과 감초같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명배우 고창석이 영화 ‘카운트’로 돌아왔습니다. 금메달리스트 출신에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방을 날리는 이야기 고창석
김희선 똑같이 흉내내 큰 웃음 선사했던 배우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김희선100% 완벽 카피한 진선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진선규, 지난해 9월 ‘달짝지근해: 7510’를 함께한 김희선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에 기가 막힌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진
끔찍한 가족 잔혹사...'악귀' 김태리, 뱃속 동생·외할머니 죽은 사연 알았다SBS ‘악귀’ 캡처/ 뉴스1 ‘악귀’ 김태리의 가족 잔혹사가 밝혀졌다. 지난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죽은 구강모(진선규 분)의 행적을 추적하는 구산영(김태리 분)과 염해상(오정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산영은 염해상과 장진리를 찾던 중, 이목단(박소이 분)과 태자귀(어려서 죽은 귀신) 단서를 따라 백차골로 향했다. 이어 구산영은 서울이 고향인 줄 알았던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의 고향이 […]
'극한직업' 진선규, 첫 주연작 '카운트'...2월 개봉 확정[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진선규 주연의 영화 ‘카운트’가 오는 2월 개봉한다. 19일 영화 ‘카운트’ 측은 오는 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美친개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악독한 악역 연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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