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무시한 처사"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플랫폼들 강력 반발다음달부터 실시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의원급·재진환자'로 대상을 제한해 시행하는 것으로 30일 확정됐다. 의료계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정부가 진통 끝에 확정한 방안이지만 여전히 쟁점이 많아 비대면 진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결국 '재진'으로 결론…업계 "비현실적"다음달 1일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돼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종료되는 가운데, 당정은 17일 비대면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대상을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로 못 박았다. 이에 따라 과거 대면진료
약사들은 비대면 진료 반대?…"사실아냐, 활용하는 길 열어달라""약사들은 비대면 진료를 반대한다고들 인식하거나 주장한다. 결코 진실이 아니다. 비대면 진료를 누구보다도 찬성하고 지지하는 약사들이 곳곳에 있다."현행 비대면 진료를 지지하는 약사 200여명은 21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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