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진구 Archives - 뉴스벨

#진구 (9 Posts)

  • “그녀를 사랑합니다” … 방송에서 짝사랑 고백했던 여자와 결혼한 배우 짝사랑 그녀와 결혼하게 해달라고매일 밤 기도하던 배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으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진구. ... Read more
  • 진구, 신하균 도발 "손에 피를 묻힌 관상"(감사합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감사합니다' 진구가 신하균을 도발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을 도발하는 황대웅(진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대웅은 주차장에서 마주친 신차일에게 "양상무(백현진) 말이 맞았다. 관상이 영 별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차일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황대웅은 "신팀장은 딱 그거다. 손에 피를 묻힌 상. 벼랑 끝에 선 사람 등을 그냥 확 밀어버리는 무자비한 인간"이라고 쏘아붙였다. 신차일은 "제 과거에 대해 조사하셨나 본데, 전 아무 문제없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나 황대웅은 "TV에 많이 나온다. 냉혈한"이라고 비웃었다. 이에 신차일이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황대웅은 "사람 목숨은 파리 취급하면서 비리가 어쩌네 지적질해대는 거 좀 역겨울 거 같은데 말이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감사합니다' 진구, '겉바속촉' 츤데레 열연 배우 진구가 날카로우면서도 제 사람을 확실히 챙기는 츤데레 캐릭터의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연출 권영일, 주상규 극본 최민호)에서는 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나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이슈를 둘러싼 감사팀의 움직임과 함께 이를 배우 진구가 날카로우면서도 제 사람을 확실히 챙기는 츤데레 캐릭터의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연출 권영일, 주상규 극본 최민호)에서는 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나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이슈를 둘러싼 감사팀의 움직임과 함께 이를
  • '감사합니다' 신하균, 캐릭터로 살아 숨쉰다…빛나는 연기 내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감사합니다’ 신차일에 치이고 배우 신하균에 빠진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전설의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신하균의 연기 내공이 빛나고 있다. 신하균이 선보이는 다른 차원의 연기력, 이를 통해 완성된 신차일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이 ‘감사합니다’를 시청하게 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3회에서는 JU건설에서 발생한 ‘나눔 주택정비 사업 34억 횡령 사건’의 감사에 들어간 감사팀 팀장 신차일과 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차일의 빠른 판단력과 카리스마,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직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그는 횡령범으로 지목된 유미경(홍수현 분) 부장이 직원들로부터 인간적인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그를 의심했고 횡령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을 노련하게 지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신차일의 사이다 같은 활약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하균이 맡은 인물, 신차일은 호감과는 거리가 먼 성향을 가졌다. 차갑고 냉정하며 개인적이려고 한다. 사람을 믿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신차일이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이유는 극 중 구한수(이정하 분)가 술김에 저지른 실수를 모른 척 넘어가 주고 눈물을 흘리는 직원에게 휴지를 슬쩍 밀어 건네는 인간미를 가졌기 때문이다. 신하균은 이런 신차일의 반전을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은근하고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신하균의 노련한 연기 내공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날 극 중 인물 황대웅(진구 분)의 비아냥에 신차일이 “농담이신 것 같으니 웃겠습니다. 하!”하고 응수하던 장면은 그만의 연기맛으로 재미가 배가된 순간이었다. 이는 캐릭터로 살아 숨쉬며 추임새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신하균의 연기 내공이 빛난 장면이기도 했다. 신하균은 물론 신하균이 연기하는 신차일의 매력에까지 풍덩 빠지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 같던 34억 횡령 사건이 큰 반전을 맞은 가운데 4화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감사합니다' 신하균, JU건설 휩쓸며 첫 감사 대성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하균이 tvN ‘감사합니다’로 다시 한번 ‘하균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에서 감사팀장 신차일 역으로 열연 중인 신하균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신차일은 감사팀의 상징인 감사 박스를 든 채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회사를 담보로 거액을 횡령한 주제에 가족을 들먹이며 선처를 바라는 횡령범에게 차갑게 일갈하는 냉철한 면모는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신차일의 성격을 단숨에 각인시켰다. JU건설 감사팀장 면접 당일 방문한 구내식당에서 회사 내부 분위기와 문제점을 단숨에 파악하는 판단력과 관찰력, 면접관 앞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주장하는 강단은 신차일이 감사팀에 최적화된 인물임을 증명했다. 이미 해결된 사건도 다시 되짚어보며 피해를 입은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는 신차일의 노고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감사팀의 재목이 아니라며 내치려던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 분)에게 다시금 기회를 주고 윤서진(조아람 분)이 제시한 가설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신차일의 넓은 포용력 역시 절로 그를 따르고 싶게 만들었다. 이러한 신차일의 리더십을 확신에 가득한 눈빛과 단호한 말투로 표현해 내는 신하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JU건설 감사팀장으로 부임한 이후 처음 진행한 특별감사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장면을 이끌어가는 신차일의 활약이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감사 대상인 서길표(김홍파 분), 황대웅(진구 분)을 상대로 조금의 동요도 없이 증거를 하나씩 꺼내놓으며 상대를 압박, 마침내 정의를 구현하며 보는 이들의 속을 화끈하게 뚫어준 것. 사건의 개요부터 횡령범의 혐의, 이에 대한 처벌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쏟아지는 대사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제 감사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했다. 말의 리듬은 물론 강약 조절까지 살려내는 신하균의 대사 소화력이 빛을 발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더했다. 첫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클린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신차일의 다음 행보와 이를 그려낼 신하균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 2회에서는 신차일의 내면에 감춰진 아픈 과거가 살짝 드러난 만큼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 역시 배가 되고 있다. 과연 신차일에게는 어떤 상처가 있는 것일지,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tvN ‘감사합니다’가 기다려진다. 캐릭터에 녹아든 신하균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3회가 방송된다. (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감사합니다' 신하균 "공격적인 감사, 가스총까지 소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3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권영일 감독,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이날 신하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감사의 신이다.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한번 타깃이 되면 벗어날 수 없다. 지능과 완력, 꼼수를 그대로 받아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품 속 자신의 액션신에 대해 "기대하시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총을 들고 있는 장면에 관련해 "공격적으로 감사를 하다보니, 가스총을 들고다니기도 한다. 충격기도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닌다. 그런 장르다. 그리고 굉장히 잘 달리고 빠르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전했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6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 신하균·이정하, 횡령범 잡는다 '감사합니다' 출연 확정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출연한다.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한 오피스 수사 활극으로, 감사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2024년 첫 방송 예정.
  • 진구 "거미 소개로 만난 ♥아내, 내 스타일 아니었다" 깜짝 고백 배우 진구가 가수 거미가 소개해준 아내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밝힌다.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진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진구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사 역할을
  • 프러포즈 준비만 6개월?… 진구 "거미 덕분에 아내 만나" 배우 진구가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진구가 스페셜MC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진구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2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 3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4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