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올해가 우승 적기! 승점 7점 챙기며 선두 질주하는 광동프릭스26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3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WH게이밍 vs 강원FC, 젠지 vs 피굽남,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 vs 광동 프릭스까지 총 3개의 매치가 진행됐다.연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순위 경쟁이 혼돈에 빠졌다. 그런 와중에 광동프릭스는 여유롭게 승점을 쌓아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승격동기 맞대결, 소문난 골잔치에 먹을 거 많았다!1매치는 WH게이밍과 강원 FC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승격 동기이자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이 만났기에 재밌는 경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1세트는 WH게이밍 이원주와 강원의 박상윤이 맞붙었다. 총 5골이 나오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이원주가 3:2 승리를 거뒀다. 박상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호나우두의 멀티골과 후반 86분 라키티치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박상윤도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2세트는 WH게이밍 이상민과 강원의 장재..
'오타니 침묵' 다저스, 신시내티에 7-2 패배[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완패했다. 오타니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지명타자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64에서 0.360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1위는 유지했다. 오타니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걸어나갔다. 도루까지 성공하며 2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오타니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르티네즈의 체인지업(80.8마일)에 배트가 나오며 삼진으로 돌아섰다. 세 타석을 소화한 오타니는 9회말 무키 베츠의 안타로 만든 무사 1루 상황에서 앤디 파헤스로 교체돼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신시내티에 7-2로 완패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5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사사구 4실점(4자책)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는 3회부터 올라온 닉 마르티네즈가 5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엘리 데 라 크루즈가 4타수 4안타 1타점 4도루 3득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직전 경기에 이어 2연패를 한 다저스는 29승 17패를 기록했고, 신시내티는 19승 25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으로 시리즈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무릎 통증' 윌로우, 최소 2주 못나오나...아본단자 감독 "지켜봐야한다"(MHN스포츠 삼산, 권수연 기자) 삼각편대 중 한 명의 결장으로 흥국생명은 이 날 아슬아슬한 혈전을 치러야 했다.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18, 26-24, 23-25, 24-26, 15-12)로 돌려세웠다.김연경이 31득점, 레이나 22득점, 김미연이 11득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이 날 3점을 따면 누적승점 65점으로 선두 현대건설을 승패수 차로 밀어낼 수 있었지만 기업은행에 승점 1점을 내주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인터뷰] 고민의 야전사령관 이윤정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때 제가 코트 안에서 생각이 너무 많았어요" 지난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25-19, 25-23, 23-
양현준, 레인저스 상대 2G 연속 선발 출전 가능할까[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오는 일요일, 23-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가장 흥미로운 경기이자 세기의 라이벌전인 올드펌 더비가 레인저스 홈구장인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직전 경기 선발 출장하며 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양현준이 또다시 선
허니문? 악재만 가득했던 수원의 ‘병수볼’…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K리그1]사령탑 교체 후 꿈꾼 ‘허니문’. 그러나 악재만 가득히 돌아왔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맞대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치
최지만, 타율 0.053→드디어 홈런포 가동! 배지환은 벤치 출발(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최지만이 드디어 홈런포를 가동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피츠버그가 0-4로 뒤지
맨시티-리버풀, A매치 종료 후 첫 격돌에 관심 주목맨시티와 리버풀의 A매치 종료 후 첫 격돌에 해외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이 A매치 종료 이후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장식한다. 22-23 PL 29라운드 맨시티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노경은, SSG와 2+1년 25억원 잔류 계약 체결
스포츠
2
전유진 "김다현, 마인드도 프로...배울점 많은 동생" [화보]
연예
3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연예
4
교육부, '교육개혁 원년' 성과 공개...내년 디지털 혁신과 지역 동반 성장 박차
뉴스
5
'베네수엘라에 패배' 대만, 미국 잡고 결승 진출 희망 살렸다…7회 5점 빅이닝→8-2 승리 [프리미어12]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