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녹화 중 조부상, 무대에 오른 내 모습 싫더라"(내편하자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조부상 당시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게스트 김호영과 편들러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직장 상사 관련 고민을 소개한다. 이날 감정이 널뛰기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퇴사까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되자 박나래는 "우리도 정말 감정노동자"라며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웃어야 될 때가 있다"고 공감한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해 방송 녹화 도중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은 박나래는 쏟아지는 눈물을 참고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녹화를 마쳤다고. 그러나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면서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며 슬픔과 죄책감으로 힘겨웠던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또한 박나래는 과거 후배 장도연을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시키기 위해 몇 번이나 설득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성공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뜨거운 열변을 토한다. 그러나 김호영의 결정적인 한마디에 박나래는 갑자기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고, 여기에 톱모델 한혜진의 25년 차 사회생활 짬에서 나온 조언까지 더해져 사면초가에 몰렸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에 그린라이트 켜졌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임윤아가 마침내 사랑의 구원을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관심과 애정 사이에 선 천사랑(임윤아)의 알쏭달쏭한 속마음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에 천사랑의 철벽이 설렘 앞에 흔들렸던 순간들을 다시금 짚
[OK!제보] 부하 직원이 내 욕하나?…메신저 촬영한 부장직장 상사가 몰래 촬영한 부하직원 메신저 대화 도촬한 메신저 대화의 일부. [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부하 직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는지 보기 위해 몰래 메신저를 열어보고 촬영한 직장 상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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