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우혁 갑질 주장 前 직원 무혐의" 檢 불송치[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전 소속사 직원이 검찰에 불송치 됐다. 28일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전 직원 A씨가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WH크리에이티브 측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 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A씨는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의 폭언, 폭행 등 '갑질'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적어 장우혁이 특정됐다. 장우혁 소속사는 A씨를 비롯한 다른 직원들의 폭로를 부인했고, 2022년 7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직원들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혐의에 대한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배변 훈련인 줄" 강형욱 훈련사 아내가 직원들에게 오후 3시면 공동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는 부분: 그 어떤 회사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지시다화장실 사용을 통제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인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한 시민이 제보한 내용이다. 21일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전 직원 A씨는 "오후 3시쯤 되면 몰아서 화장실을 다녀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라며 "강형욱 대표의 아내가 '카페에 한번에 가셨으면 좋겠다', '다른 데로는 가지 마시라'고 강요했다"라고 주장했다. 보듬컴퍼니의 1층은 회원 전용 화장실이라 직원들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직원용 화장실은 자주 고장이 났었다고. 때문에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대신 이용하라며, 오후 3시에 직원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폭로 보듬컴퍼니 근무 직원의 증언 충격‘개훌륭’이 결방된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형욱이 대표이사인 보듬컴퍼니에 근무했던 전 직원들이 등장해 또 다른 폭로를 했다. 전 직원 A씨는 “퇴직 당시 강형욱 대표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전화를 달라더라.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대화를 요청했다”며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 견딜 수 없어서 고용노동청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청 측에서 삼자대면 날짜를 잡자 강형욱의 아내가 A씨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제서야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
HD현대重 직원 KDDX 기밀 유출 2심 재개...도면 스캔 여부 주목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국형 차기구축함사업(KDDX)의 설계도면 등을 몰래 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HD현대중공업 직원 A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20일 시작됐다. 이 사건으로 1.8점 감점을 받은 HD현대중공업이 최근 한국형 호위함(울산급 배
장우혁 측 “갑질·폭행 폭로 주장이 사실? 이의신청해 계속 다툴 것”(공식)가수 장우혁 측이 갑질 및 폭행을 주장한 전 직원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정에 입장을 밝혔다. 장우혁의 소속사 더블유에이치크레이티브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의 혐의
소속사에 9억 원 지급 못 받은 송지효가 임금체불로 카드 막힌 직원들 보고 행한 일은, 존경스럽기까지하다소속사로부터 받아야 할 돈 약 9억 원을 정산받지 못한 송지효가 그 와중에 눈길 돌린 곳은 임금체불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전 소속사 직원들이다. 17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한 후 단 한 차례도 정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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